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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엑스로 와주세요★★★★+또랑소님 관련

코엑스 조회수 : 527
작성일 : 2008-06-17 15:56:22
★코엑스 정말 중요합니다! (방통위 주최 행사라 최** 관련 아주 많죠?ㅋ)



분산되지 말고! 제발 오늘/내일은 코엑스로 집중하세요! 방통위 압박도

가능 합니다. 왜 자꾸 분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이 기회가 지나가면 언제 또..외신을 타보나요..

( 여의도 / 시청 / 청와대 / kbs,mbc,ytn 언제든지 갈 수 잇습니다.

하지만~ 코엑스~ 17일 18일 이후는 가도 소용 없습니다. )

그들이 직접 눈으로 보게끔 해야되요.

설령 한국이란 나라가 2mb 때문에 망신을 먹어도.. 국민들 때문에 망신 당하진 않죠!

지금 외신들도..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오시는 법 :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하차

=시간 되시는 데로 오심 됩니다!! 음..낮에 오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6시 전후로 많이 오실 듯 하네요.



<피켓 재치 있게..영어로..하나씩~~준비해 오셔요!>





★17일 일정..7시 회의 끝,

후에 국무총리(한승수) 환영사 후 환영만찬 지속됨.(포토세션)

= 국무총리가 납신다니 정말..중요한 날이 되겠죠?



★18일 일정..오후 5시 15분 회의 끝, 후에 폐회식을 비롯 기자 회견,

(18일은 좀 더 일찍 모여야 하는데..직장인 분들..학생분들..ㅠ_ㅠ 힘들죠...아무래두..)

VIP 관광 후 만찬 = 하지만 이날도 중요한 날이랍니다!



=> 오늘 국무총리 환영사가 7시 이후니..삼성역 부근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은 퇴근하고..오셔도 전혀 늦지 않아요!



어제 행진 코스가.. 삼성역~역삼역~강남역~

(저는 강남역에서 지하철 타고 지금 들와서.. 후의 상황은 모르겠네요.) 이었는데..

내일은 적어도 저녁 8시까지는(일찍 부터 오셔서)..코엑스에서 촛불 들고..구호하고..10시 이내로.. 법원/검찰청으로 쭉 행진했음 좋겠네요.

많이 나오실수록 좋겠죠? 강남역 쪽 번화가라 거리 나가도 진압 못해요..했다간 시선 집중인데..

오늘 그렇게 전경들이 따라 붙고 사복경찰이 많은 것만 봐도..

코엑스 회의가 얼마나 중요한지..체감 하실 듯!

이게 코스도 아주 좋아요..그냥 삼성역 내려서 쭉 직진하면 다나오고..마지막에..법원/검찰청도 ㅋ



국무총리 뒷문으로 갈까..정문 후문 다 봉쇄할 만큼의 인원이 모였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법원/검찰청 가야 하는 이유.. 또랑에든소 님.. 구속적부심 기각됬죠..-_ -

(말그대로..구속한거 철회해달란 거였는데..판사가 기각한 거..) 어이가 없죠.

경찰도 모자라 법원(사법부)도..참나.. 당연 항의하러 가야죠. 안 그런가요?

법원/검찰청 가깝고 다시 오기 힘든 기회니 꼭 갑시다! 또랑님 우리가 구해 줍시다!



거리 행진 하려 할때나..언론의 시선을 받을때나..항상 인원수가 문제 입니다.

비록 첫날은..기대에 못 미쳤지만 홍보도 부족했고....그래도 정말 많이 모이신 거라 보구요. 중요한 17일/18일은 대대적으로 오실 거라고 믿습니다 ㅜ-ㅜ



여의도나 시청 청와대는 언제든지 갈 수 있지만 이곳은 다릅니다!

강남은 번화가라..시민들의 눈길을 끌기에도 충분하구요!



이글 무한 펌질 원츄 입니닷~





그리고 만에 하나 비올 경우 대비





해 우의나 우산 필수로 ! 홧팅!







아고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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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제기로 구속된 시민[또랑에뜬소 님] 면담 결과(6.13 현재)



http://www.antimadcow.org/bbs/board.php?bo_table=board_05&wr_id=13649





사망설 제기로 구속된 시민 면담 결과(6.13 현재)
  


  글쓴이 : 사무국 (211.♡.105.222)     날짜 : 08-06-13 09:33     조회 : 252     추천 : 0      

안녕하세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상황실에서 일하는(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안진걸입니다. 723-5303, ngo8518@hanmail.net

조직팀 일을 하면서 동시에 경찰의 폭력진압과정에서 시민 사망설을 제기했다 구속된 시민 최 모님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민-네티즌들의 걱정과 관심이 집중되는 사안이므로 새로운 사실이 발생하면 바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최 모님은 현재 종로경찰서에 수감돼 계십니다. 제가 6월 12일(목) 오후 6시께, 참여연대 간사 1인과 함께 직접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 최 모님은 6월 13일 검찰청으로 송치될 예정이며, 서울구치소로 수감됩니다. 오늘쯤 변호사님들이 추가로 접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규정상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최 모님 면담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최 모님께서는 일단 그날 시위 현장에서 정말로 사람이 쓰러져서 스타렉스 차에 실려 간 것을 똑똑히 봤다고 말씀하셨고, 그것을 근거로 사망설을 제기했다고 밝히셨습니다. 다만, 만약에 그 시민이 사망하지 않았거나 혹 경찰이 밝힌대로 전경이었다 해도, 그 상황에서는 '사망설'을 제기할 수 밖에 없기에 무죄가 분명하다고 확신하고 계셨습니다.

* 최 모님께서는 본인이 종로서에 쭉 수감돼 있었고, 부모님 장례도 예전에 본인이 직접 다 치뤘는데도, 최 모님 명의를 도용하여 '사실이 아닌 글'을 올리는 행위, 부모님 생존 등과 같은 사실이 아닌 내용의 글이 게재-유포되는 것에 강한 불쾌함을 표하셨고, 누구라도 그런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하셨습니다.

* 최 모님은 본인 명의를 도용한 내용의 글이 유포되는 것에 대해, 그 자체도 불법이지만, '사망설'을 제기한 자신의 진심어린 행동이 희화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무척이나 걱정하셨습니다. 오히려 경찰 측에서 '사망설'을 우습게 만들기 위해 그런 것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다고 하셨고, 명의도용하여 글을 올리고 배포한 사람을 수사해달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 최 모님은, 자신의 억울함, 부당함을 호소하며 6월 6일 부터 단식을 하고 계셨고, 당분간 더 단식을 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단, 저희들은 최 모님께 구충제와 신문을 전달해드렸습니다.

* 최 모님이 서울구치소로 수감되면 시민들이 면회를 할 수 있고, 또한 서신교환도 용이하니 이후 수감번호를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담당 변호사는 국민대책회의 소속 민변 변호사님들로, 김광중 변호사, 이상희 변호사님입니다. 한 분만 변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변호사님들이 변론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님은 6월 13일 중으로 '구속적부심'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구속적부심에서 구속이 부당하다고 판단 되, 어서 풀려나셨으면 합니다.

-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에 사망설을 제기한 최00 님의 어머니가 용산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최00 님의 양친은 오래전에 작고하신 상태이며, 서울에 거주하는 친인척은 없다고 담당 변호사님을 통해, 저희들의 면담을 통해 확인됐음을 다시 한번 공지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최 모님이 조속히 석방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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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네티즌 발언대 공식 - 퍼온 겁니다.

오늘 코엑스 거리행진 후 대열 이탈하지 마시고..꼭 법원가서...구호 외칩시다!ㅠㅠ

그분은 정말 억울하실 거예요..범죄자라니 말이 됩니까?

그리고.앞으로 우리가 이런 일 안 당한다는 보장도 없어요..

억압 은폐 공권력 남용을 넘어서..폐용을 하는..정부..그냥 두고만 보실 건가요?



또랑에든소님과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또랑에든소님을 변호하고 있는 김광중 변호사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인데 일부 잘못된 사실이 퍼지고 있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몇 가지 사실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랑에든소님은 지난 금요일(6. 13.)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어 신병도 종로경찰서에서 서울구치소로 넘겨지게 되었고, 현재 서울구치소(수용번호 1561)에 수감중입니다.

또랑에든소님이 몰래 석방되어 이촌동의 어머니 집에 숨어있다는 글이 구체적인 아파트명과 동, 호수까지 기재되어 떠돌았으나 또랑에든소님은 체포 이후 현재까지 석방된 일이 없으며,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오래 전에 돌아가셨고, 서울에는 가까운 일가친척이 계시지 않습니다.

또랑에든소님을 사칭한 글이 인터넷에 떠돌았으나 또랑에든소님은 체포 된 후 현재까지 직접 또는 다른 사람에게 요청하여서도 인터넷에 글을 올린 사실이 없습니다.

또랑에든소님에 대한 접견 및 면회에 관해서는 부인이 거의 매일 면회를 하고 있고, 저는 지난 6. 6.과 6. 12. 두 차례 접견하였으며, 공동 변호인인 이상희 변호사님이 6. 8. 경찰 조사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대책회의의 안진걸님도 6. 12. 면회를 하였습니다.

또랑에든소님은 일부 보도와 달리 2008. 2. 11. 문화관광부(2008. 2. 29.에 ‘문화체육관광부’로 명칭변경)에 정식으로 등록(등록번호 문화가00302)된 주식회사 **신문사(일반일간신문)의 안성 주재 기자로 확인되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또랑에든소님께 유리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목격자 두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습득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6. 13. 구속적부심을 청구하였고, 6. 15. 오전에 심리를 하였으나, 같은 날 오후에 법원이 기각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또랑에든소님은 당분간 짧게는 7. 2.경까지(검찰이 구속기간을 1차 연장하고 기소 후 보석으로 풀려나는 경우), 길게는 8. 초순(법원이 보석청구를 기각하고 1심에서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선고하는 경우) 내지 그 이상(보석청구를 기각하고,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는 경우) 구속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변호인으로서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목격자들의 진술과 경찰의 발표 및 기타 여러 증거들을 종합하여 보면 또랑에든소님이 게재한 글 중 여성이라 단정한 것, 사망했다고 단정한 것, 사망사실이 알려진 것 때문에 전경들이 방패와 헬멧을 집어던졌다는 것 등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자신이 본 사실을 그대로 글로 적은 것으로 보이고, 또랑에든소님이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은 이 사건이 누군가의 사망까지 우려되는 중대사건임에도 경찰은 물론 언론마저 아무런 관심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 사건을 알리고자 글을 게재하였을 뿐 경찰을 비방하거나 공익을 해할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 보이고, 직업과 주거가 분명하여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이미 수사기관이 관련 증거를 대부분 확보하여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단식까지 하고 있는 마당에 또랑에든소님을 계속 구속상태에 두는 것은 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과연 이 사건이 또랑에든소님을 구속할 만한 사건인가에 관해서는 더더욱 의문입니다.



<출처 : 선영아 사랑해, 마이클럽 www.miclub.com>

//
IP : 210.183.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8.6.17 5:10 PM (222.107.xxx.36)

    허위사실 유포가 구속까지 갈만한 사항인가요?
    웃기지도 않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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