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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화가나요
네티즌 사이 있었던게...탈퇴였지 않나 싶어요
놋데,현대, sbs ,인터공원, 지시장, 게이버....
근디....여기저기 ...저기 여기...사이트 탈퇴하면서..
게이버는 차마....카페땜시..차일피일 미루었죠.
하지만...
더이상 두고 볼 수없어....어려운거 알지만....카페옮기자 했어요.
완전 좌절을 지나....이젠 화가나요.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세상 전쟁나도....집에서 아이 책 읽어주고 그 읽어준 소감 올릴 것 같은 분덜이네요.
마치.......다른 엄마덜 아이한테 신경 덜 쓸때..지금이 기회야..하는것 같은 분위기.
ㅠㅠ 넘 슬퍼요
1. 미니아레
'08.6.16 10:37 PM (58.120.xxx.88)으음 DB작업이라 하나요 ? 그것때문이 아닐까요?
베스티*에서 조금 논란이 있었을때 여러 회원분들이 사이트 옮긴다고 하면서
자료를 옮겼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베스티*쪽에서 절데 데이터를 안넘겨준다고해서 하나하나 복사하여 옮겼거든요
네이놈쪽에서 넘겨준다면 모를까... 아깝지 않을까요
........하지만 옮겨진다면 그또한 얼마나 기쁠까요 ㅠ.ㅠ2. 쿠쿠리
'08.6.16 10:38 PM (125.184.xxx.192)저부터 블로그 옮겨야겠어요. 아무리 방대하더라고 님 카페만 하겠어요?
조금씩 야금야금 옮길래요.3. 면님
'08.6.16 10:39 PM (58.140.xxx.185)무지막지하게 동감합니다.
네이버 짜증납니다. 딴세상같아요4. rora
'08.6.16 10:41 PM (121.151.xxx.29)토닥토닥.....
근데요...온국민이 민주화에 목이 터져랴 외치던 87년 그시절에도
꿋굿이 책들고 도서관서 공부하며 자신외엔 관심없던 사람들 있었어요.
그리고 남들이 힘들게 투쟁해 얻어낸 민주화
당연한듯이 같이 누렸지요.
저도 지독한 겁쟁이였던 터라 맘만 뻔하지 행동은 못했던지라
동기,선후배들이 피터져가며 얻어맨 민주화 누리기가 참으로 미안하더이다.
그래서 그시절에도 안하던 이런 일들을 지금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어느시대,어느곳이나 대세는 있지만 100%는 없었어요.
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그래도 우린 나중에,아니 지금도
내 자식 가족,누구에게나 당당할 수 있잖아요.
자기만족은 자신만이 누릴 수 있답니다.
그게 얼마나 값진대요...^^5. --
'08.6.16 10:47 PM (116.125.xxx.199)무임승차하는 사람들 꼴뵈기 싫어요...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