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필독]최근에 가입하신분들에게..
이렇게 82쿡 회원님들과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신문기사를 읽고 자유게시판을 보다 이렇게 결례인줄 알지만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최근의 조선일보 일을 계기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많은 분들이 82쿡에 가입하신줄로 압니다.
물론 저두 그렇구요.^^;;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여긴 기존에 82쿡 회원님들이 맘편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애기를 나누시던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을 보니 기존 회원님들게서 예전에 자유게시판을 많이 그리워 하고 자유게시판이 정치적인 색을
뛰는것에 많은 우려를 나타내시네요..-0-;;
많은 분들이 아고라에서 넘어온걸로 사료됩니다..
물론 저도 아고리언이구요..우리 성숙한 아고리언들은 행동하는 양심을 주장하고 계시는데요.
이번일은 여기 82쿡 회원분들게 맡겨두시고 저희는 아고라로 가시는게 어떨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
해봅니다..
물론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었다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구요..계속 있고 싶지만 82쿡 회원분들게 너무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자는 겁니다..여기 82쿡 회원분들이 열심히 조중동에 회원분들의 뜻을 편히 전할수 있게끔요..
우리 아고라에서 다들 그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조선일보는 해선 안될싸움을 걸었다구요..이번엔 잘못 건들었다고 아고라에 모든분들이 다들 한목소리십니다.
저희는 언제나 82쿡 회원님들 응원할게요~~^^
이만 이분들의 자리를 넘겨드리고 나중에 이번일 해결되고 그때 이런 좋은 사이트 다시 생활하는걸 감히
제안해봅니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신 대한민국 줌마님들게 감사의 인사 드리며 저는 아고라로 돌아갑니다^^
간간히 좋은소식 부탁드립니다..꾸벅^^;;;;;
1. 감사합니다.
'08.6.16 8:18 PM (125.132.xxx.55)자주 놀러오세요.
2. 그래도
'08.6.16 8:18 PM (121.183.xxx.1)가신다니...섭섭하네요 ㅠ.ㅠ
3. forget
'08.6.16 8:20 PM (203.228.xxx.197)저도 섭섭해요. ㅠㅠ
그냥 좀 더 저희 분위기를 살펴보시고
눌러 앉으세요.
여기 자리 깔아놨어요... (..*)4. 부드러움
'08.6.16 8:20 PM (58.233.xxx.24)감사합니다.^^
서로 자기가 속해있던 자리에서 열심히 합시다.^^5. rora
'08.6.16 8:24 PM (121.151.xxx.29)전 다음이 텃밭이라 아고라와 소울드레서카페.여기 82쿡까지
문어발 걸치고 있는데요.
각자 나름의 색깔이 있더라구요.
초록은 동색이니 뜻이 같을땐 같은 목소리 낼 수 있고
비슷하긴 하나 완전히 같진않기에 서로 다른 관심사에선 다른 의견도 가능하고...^^
전 그 세 곳이 어느하나 모자람없이 다 소중합니다.
좋은 뜻으로 여기에 오신 거 알고 있고,
허나 이런 현상을 빌미로 괴롭히는 나쁜무리가 있어서 까칠해져 잇음을 이해도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어서 빨리 맘 편안한 시절이 와서
서로 의심하지 않고, 날 세우지않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는 모두이길 바랩니다.^^6. 미니아레
'08.6.16 8:24 PM (58.120.xxx.88)^^ 저도 다시 눈팅족으로 돌아가야 겠어요~^^ 사실 아고라에서도 또 마이클럽 여러 기타사이트에서도 눈팅만 했는데...^^;;
공문오기전의 82쿡 나아가 늘 단란했던 82쿡이 되기를 기대할게요~
환영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7. 자선천사
'08.6.16 8:26 PM (222.234.xxx.241)정치색을 띄는게 싫은거 아니에요.
한꺼번에 회원이 몰리면서 혹시 정치색이 지나치신 분이 끼는게 싫은거지요.
여기도 잔잔한 게시판이었다 이번 엉터리 쇠고기협상으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
성토를 하다가 너무 그런쪽으로 흐르는거 싫다고한 회원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 문제가 가장 시급한 문제임을 공감하고
이번에 몰려온 회원님들이상으로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곳이었습니다.
아고라에 새로운 읽을만한 들이 올라오면 거의 실시간으로 여기에 퍼나르기도했구요.
격려차 힘을 주고자 오시는 신입회원들은 사이트에서 안내하시는대로
따라주시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8. 미니미니
'08.6.16 8:28 PM (222.107.xxx.215)모두들 힘내세요...
9. ..
'08.6.16 8:30 PM (116.39.xxx.81)가실때 가시더라도
자유게시판이 정치색때문에 회원분들이 그랬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조그만 자세히 보셨어도 아실겁니다.
저도 아고라도 하고 마이클럽도 합니다만.. 그냥 그쪽 분위기에 맞게 놉니다. ^^
하지만 공지사항정도는 읽어주십사 라는겁니다.
실상 이쪽 자게는 쇠고기 협상부터 미친듯이 달궈져 있었습니다.
하루에 두세건정도 말고는 정치게시판으로 변질된듯 했습니다.
오늘 다소 오해가 있었지만..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정치가 문제가 아니었던것입니다.10. 저도 섭섭
'08.6.16 8:31 PM (121.88.xxx.149)신입분들 여기 오시기 전에도 시국얘기로 도배되다 싶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알바들이 문제지요. 이번에 처음 대하는 이름으로 글 쓰신 분들 보면
자게에서 시국얘기 그만하자는 분들...그리고 글의 흐름을 보면 이분은 기존회원분인척하지만
아닌거 뻔히 보이거든요. 그러면서 자꾸 시국 얘기 그만하고 예전 자게로 돌아가자고 유도하시는 듯한...
저희 모두 예전 자게로 돌아가고픈 마음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이기에 답답하지만 모두 힘을 합쳐서 조중동도 몰아내고 이곳저곳 서명도 하고 나아가서 서명말고 다른 법적인 효력이 있는 것을 상의하기도 하고 등등....이게 바로 얼마전 저희 자게의 동정이었어요.
헌데 갑작스레 하지말라는 관리자님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신입회원님 가입인사의 폭주로 중요한 숙제, 중요한 시국 논의 등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알바논쟁으로 자게가 뜨거워지니 슬그머니 걱정이 되더군요. 이러다 중요한 사안을 놓치고 엉망이 되는 게 아닌가 해서요...
만약 모든 분들이 순순한 아고라인이라면 정말 저같으면 반기고 싶어요. 헌데 아닌게 증명이 되고 있잖아요. 그 알바분들의 글을 하나하나 다 읽을 수도 없고 그렇다 보면 중요한 내용을 놓치기도 하기....아이고 했던 말 또하고 있네요...
제가 우려하는 바는 이것이구요. 혹시 알바 아닌 분은 가시지 마시고 저희에게 힘을 합쳐 주시면 안될까요!11. ^^
'08.6.16 8:33 PM (61.81.xxx.161)자선천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원글님 ~ 이곳이 정치적인 성향의 글이 많이 눈에 띠어서..
불편했던게 절대 아니랍니다..
이곳 82분들...아고라 넘나들며... 열성으로 활동하시는분들 많고..
또 관련글도 엄청 많답니다...
다만.. 급격한 회원수로 인한... 나름의 입장차인거죠..
싸이트가 너무 느려지고.. 계속되는... 가입인사로 인한..페이지수..넘겨짐..등등이요...
anyway..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외치시자구요~!
멍박 퇴출... !! 언론의 자유 보장.. 미친소 반대!!!!12. 필비
'08.6.16 8:34 PM (125.252.xxx.127)아..제가 말을 잘못했네요..가는건 아니고 눈팅을 주로 할려고 하네요..ㅜ.ㅜ 말이 실수 입니다.^^;;널리 양해를 바랍니다.ㅜ.ㅜ 토론하시는 글 열심히 눈팅 할게요^^;;
13. 은실비
'08.6.16 8:36 PM (122.57.xxx.37)가입한 경로는 필비님과 같구요.
3-4일 전에 가입했는데 그 때는 환영 댓글을 10개 이상 받았답니다.(자랑 자랑)
개인적으로 별 잘못한것은 없는데(^^), 공연히 신입의 일원으로 이 사이트에 부담이 된
느낌은 있네요.
며칠전에 받은 환대가 있는데 휑하니 나가기도 거시기하고.....필비님 생각도 맞는 것 같고...14. forget
'08.6.16 8:39 PM (203.228.xxx.197)에이~~
82분위기에 적응하시는 님들은 절대 가시면 아니되어욧!
그리고 은실비님은 이미 중독되셔서(며칠 계속 뵈서 친근 ^^;;)
여기 82가 아니면 치료가 아니되옵니다.
눌러 앉으세요.^^15. 개념으로
'08.6.16 8:56 PM (124.49.xxx.204)보탬되시면 됩니다. 가방엔 실전의 무기 ( 숙제 ) 탑재하시고. 숙제에 강압성은 없습니다만. 애국심과 현실감각이 거듭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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