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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향좌나 우향우나 위험하긴 마찬가지

삶은당근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8-06-16 20:06:03
먼저....
제글에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변명같은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문제가 됐던 그글은 자삭했습니다.....

사실 이글을 아고라에 올릴까 하다가....
아고라에 고자질 하러 가는것은 아니고
좌향좌와 우향우의 위험을 알리는 글인데.....
여기서 생긴일이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것도 웃끼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뭐 여기를 비방하는내용은 아닙니다......
어쩌면 약간 기분나쁠 수도......

예전에 모프로그램에서.....
너무 좌향좌도 위험하고 너무 우향우도 위험하다는 말을 어떤 사설위원이 하더군요.....
저는 비웃었습니다.....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게 왜 위험한가......
하지만 오늘 깨닳았네요......
저같은 경우 수구꼴통도 되어 보고
좌빨도 되어 봤네요.......
한사람이 어떤때 어떤곳에서는 수구꼴통이 될수도 있고
다른때 다른곳에서는 좌빨도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웃끼지 않나요?
또 느낀것은
좌향좌나 우향우나.....안에 내용은 다르지만 행동은 똑같더군요.....

★★★알바들아,글쓰기 누르면 가입인사 생략요청글 뜬다★★★

오늘 제가 폭주한 이유는 이 제목을 보고 폭주한겁니다

가입인사 한사람은 모두 알바인가요?
만약 맞다면......

촛불을 든 사람은 모두 좌빨이랑 다른게 뭐죠?

내용은 다르지만 형식은 같죠......

저는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니에요......
단순히 2MB의 정책이 싫어서 반대하는데.....
그 2MB의 정책을 옹호하는 조중동을 까실길래.....
여기 온겁니다......
그냥 힘내라는 말한마디 할려고 들어 왔는데.....
정말 많은 공부를 하고 가네요......
폭주하고 욕많이 먹고 그 댓가로 중요한거 하나 알아서 가니 좋쿤요
아고라의 베스트글 보면서
동감하고 신나하던 저였는데.....
여기는 저랑 안맞는거 같군요....
좌측 맨끝에 계신거 같네요.......

IP : 121.88.xxx.2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킴이
    '08.6.16 8:12 PM (59.10.xxx.97)

    타 싸이트는 가입자가 늘면 서버를 빨리 늘릴려고 합니다. 광고 수입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는 정체성이 분명한 싸이트인 것 같더군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자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닌 시국문제로 갑자기 회원들이 늘어나는 거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것 같구요.

    저도 오늘 첨 가입했고 알바소리 들어보니 삶은당근님 처럼 폭주할 뻔 했습니다.

    싸이트 운영진입장과 싸이트 성격과 그 회원들의 성향이 다른 곳과 틀리다면 우리가 잘못한 것

    일 수도 있지요.

  • 2. ...
    '08.6.16 8:12 PM (220.92.xxx.239)

    공감합니다

  • 3. ..
    '08.6.16 8:13 PM (116.39.xxx.81)

    나무를 보고 숲을 봤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좌측 맨끝이 아니라 중앙에 있어서 잘 못보시는것 같습니다.

    교집합이 있다고 해도 다른부분들이 더 많은 사람들입니다.
    모든것이 다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좀 억울하다고 생각되시는부분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좌측 맨끝이라.. 뭐 좋은 마무리는 아니다 싶네요.(사족입니다)

  • 4. ⓧ은미르
    '08.6.16 8:14 PM (124.53.xxx.86)

    음.. 그 글이 그렇게 받아들여 질수도 있군요. (비꼬는거 아니에요.)
    삶은당근님이 말씀하신 "가입인사 한 사람은 모두 알바인가요?"라는 부분은 동의하기가 좀 힘드네요.
    알바들아.. 라고 시작한 부분에서 알바 아니면 그냥 웃고 넘기면 그만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실제로 알바들이 그렇게 활동했기에 그런 글이 올려진거라고 보는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지금 사이트 상황이 그런가부다.. 살짝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몇명을 보고 전체를 판단하십니까;
    대부분이 좌파도 우파도 아닌 삶은당근님처럼 그저 중도를 걷는 평범한 주부님들이십니다.

    상처받으신거 맘 추스리시고.. 안녕히 가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이 모든 상황이 끝나서 평화가 찾아오면) 다시 뵙기를.. ^^

  • 5. 우리는
    '08.6.16 8:15 PM (116.42.xxx.40)

    좌도 우도 아니고 <생활>을 살아내야 하는 대한민국의 시민일 뿐입니다.

  • 6. Jey
    '08.6.16 8:15 PM (122.40.xxx.51)

    아고라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저도 아고라 가면 정신이 없어서 베스트 글만 보고 나옵니다.
    마이클럽 분위기나 인터넷 용어가 많이 섞인 글들에 적응이 좀 안되구요.

    조선일보 사건으로 인해 이 곳을 응원해주기 위해 가입하신 분들 마음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소신있게 행동해오신 기존 회원분들은 이런 소란스러움이 반갑지 않죠.
    새로오신 분들께는 82쿡 분위기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실 듯 싶어요.
    기존 회원분들은 조금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셔야 하구요.
    그리고 이 두 부류외에도 다소 불순한 마음을 가진 '알바'라 일컬어지는 세력도 존재하고 있구요.

    지금 쇠고기 문제나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수자원사유화 등의 문제들은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적인 문제가 아닌 우리의 생존권, 우리 자식들의 미래와 연관된 문제일 뿐입니다.
    좌향좌 우향우라는 생각은 바꿔주시길 바래요.

  • 7. 은실비
    '08.6.16 8:16 PM (122.57.xxx.37)

    좌우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명박씨라면 "오해" 라고 할겁니다.
    제가 보기엔 "상식"과 "교양"의 문제이지 싶네요.

    10명만 모여도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지요.
    넓게 생각하세요.

  • 8. rora
    '08.6.16 8:16 PM (121.151.xxx.29)

    맘 추스리세요...
    오늘 잠시 본 일부분이 이 곳의 모든 건 아니란거 아시죠?
    다시 뵙기를 바래요...^^

  • 9. 제발..
    '08.6.16 8:18 PM (211.213.xxx.149)

    아마 여기가 디씨인사이드에 있는 갤러리였다면... 이렇게 서버가 초토화됐을 때 본진을 버리면 곧 잠잠해지는데 여기 회원님들은 본진사수하려고 하다 보니 더욱 서버가 불안했을 테고..

    덕분에 님이나 저 처럼 오늘 가입한 사람은 뜻하지 않게 알바소리 들었네요. 이방인은 얌전히 눈치만 보고 있다가 잠잠해질때 다시 오죠. ㅎㅎ

  • 10. 조용한 녀자
    '08.6.16 8:18 PM (58.124.xxx.145)

    '반감'보다는 '당황'이 더 적절한 것 같아요.
    여기는 회원들이 서로 컨텐츠를 생산, 반복하며 공동체를 이루는 '가족'개념이 강했거든요.
    아고라 등의 대형포털보다는 '가족'개념이 더 강한 곳이었기 때문에
    식구들이 좀 당황했어요.
    그러다보니 정신없이 사나운 이 잔칫집 분위기에 좀... 남의 집 잘못 찾아온 느낌이 들어서...
    갑자기 손님들이 넘치니 어찌할 바를 몰라서...
    그래서 그런 걸 거에요.

    너무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이 사이트의 독특한 성격으로 이해해주시고, 존중해주세요.

    지지표현하시며 가입인사하시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버릇(아침이면 숙제올라오고, 숙제 보고하고 하는 일들)을 행하기가 힘들 정도로
    넘치다보니
    할 일을 해야하는 생각에, 과민반응한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주세요.
    기분 푸시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11. 이곳은
    '08.6.16 8:24 PM (125.132.xxx.55)

    그저 아줌마들과 그리고 처자들이 모여서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함을 공유하는
    그런 곳이랍니다..그런데 얼마 전부터 알바 비스므레한 글들이 넘치기 시작했고 그래서
    생소한 어투의 글에는 좀 민감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아고라와는 많이 분위기가
    틀린 곳이니 이해하시길..

  • 12. ^^;
    '08.6.16 8:24 PM (121.140.xxx.15)

    저는 인터넷 다중이입니다.

    디씨에서는 디씨인처럼 놀고
    아고라에서는 아고리안처럼 놀고
    82에서는 82식구처럼 놉니다.

    82가 시국에 적극적이라고 해서
    82 = 전문 정치 투쟁사이트도 아니고
    82 = 아고라는 더더욱 아닙니다.

    님이 배우셨다는 공부가
    앞으로 다른 커뮤니티 적응에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13. ...
    '08.6.16 8:26 PM (211.209.xxx.150)

    음.. 좋은 의도로 찾아오신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좀 마음이 너무 급하신 분 같아요.
    여기는 저도 가입한지. 5년이 되가는 그러나.. 조용히 와서 글만 읽고 가는 눈팅회원입니다.

    그런데.. 아까 어느 댓글에서도 읽으셨겠지만...
    가입한지.. 하루 이틀만에.. 이곳을 판단하시는 건 좀 성급하셨다 보여집니다.

    저도 여기 오랜 죽순이지만.. 저랑 가치관이 맞는 분들도 있고..
    저와 너무 생각이 다른 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이곳은 82쿡이란 하나의 이름으로 대표되는 사이트지만..
    이 곳에 오시는 구성원들의 성향은 정말 다양해서
    마치 조각이불을 보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요근래..그런 다양한 분들이 한 목소리로 뭉치면서
    단결심이 높아지긴 했지만...

    새로운 회원분들을 그 어떤 한 분이 대표로 맞이하시는 게 아니기때문에..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 나서서 교통정리를 하다보니..
    상냥하게 하시는 분...
    좀 강하게 하시는 분이 있으셨습니다.

    그런데..님 역시 처음 신입회원치고는 너무 큰 목소리를 내시는 것 같았고..
    그러다보니.. 같이 목소리 크신 분이 상대하시게 되더군요.

    그래도..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고 했는데..
    님을 폭주하게 만드신 저 글도.. 님이 좀 더 이곳 계시판을 관망하셨다면...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라니 걸 아실텐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마무리를 못하겠지만..
    오랜 눈팅족으로서 님이 좀 다른 분들에 비해.. 너무 혈기가 왕성한 듯 합니다.
    좀 버릇없겠지만.. 다혈질인 듯 보이시구요.^^;;

    저는 이 곳의 장점과 단점을 나름 오랜 세월 지켜본 사람으로서...
    님이 이 곳에 대해 오해만 하고 떠나시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
    주절주절 댓글 달아봅니다.

  • 14. Ashley
    '08.6.16 8:28 PM (124.50.xxx.137)

    님의 뜻은 잘 알겠지만 맨 마지막 글을 보니 좀 안타깝군요..
    낮에 못들어와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 글들을 보니 대강 짐작은 가는데..
    그렇다고 82쿡을 한쪽으로 치우쳐 보시고 나가신다니
    제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안타깝습니다.

    82쿡만의 특성 며칠만 둘러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으실텐데 말이죠..

  • 15. 건전한 다양성
    '08.6.16 8:54 PM (155.230.xxx.35)

    글쎄요,
    극우나 극좌나 그 자체가 위험하다거나 도덕적으로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봐요.
    헌법상 보장된 양심의 자유,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등은
    화자가 어느 정치적 입장을 가졌느냐에 상관없이 통용되는 거지요.

    하지만 여기 82쿡은...이념적 유형화가 어찌 되었든 간에,
    이념적 지향에 대한 가치 평가가 어찌되었든 간에,
    그것들과는 무관하게 뚜렷한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상식이랄까, 양식, 기본적 합리성, 이런 것들이 표준이 되는,
    그래서 그 위에 다양한 의견들과 생각이 공존할 수 있는,
    놀랄만한 미덕을 갖춘 사이트이죠.

    82쿡에는 고가 브랜드의 이쁜 그릇들에 대한 주부들의 로망도 있는가 하면
    어떻게 하면 오늘도 알뜰하게 가계를 꾸릴 수 있는가라는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있어요.
    우리네 삶이란 것이 어디 오른쪽 왼쪽 금그어져 나누어져 있던가요.
    어제 오른쪽이었는가 하면 오늘은 왼쪽일 수 있는 것이고...

    알바 운운에 굉장히 기분이 언짢으셨으리란 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의심 받는다는 것만큼 불쾌한 일도 없지요.
    하지만 그저... 갑자기 달라진 상황으로 인한 과도한 반응이었을 뿐,
    개인적인 악의는 없는 일이라고 이해해주시면요.

    비록 조선일보 협박이라는 우연한 기회로 오시게 된 것이지만
    82쿡에 가입하신 건 인생의 월척을 낚으신 겁니다. ^^
    알바라는 말에 상처 받았던, 힘을 보태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82쿡을
    방문하고 회원가입을 한 모든 분들께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16. ..
    '08.6.16 8:55 PM (221.150.xxx.209)

    처음 올리신 글부터 읽어보았습니다.
    82쿡 응원하시러 오셨다가 놀라시고 맘 상하신것은 알겠으나.. 82쿡의 원래 분위기를 모르시고 안좋은 이미지로 인식될것 같아서 맘이 무겁네요.

  • 17. 테디베어
    '08.6.16 8:57 PM (61.105.xxx.61)

    사실 거의 전 눈팅만 했지만.. 여기 회원분들은 삶은당근님의 생각처럼 극좌가 아니야요.~~ㅜㅜ 그리고 다들 한 우아 하신답니다. 여자로 착각이된 남자분들도 있었던 정도로요.
    아까 삶은 당근님 글보고 저도 맘이 좀 안좋았어요. 알바 아닌거 분명한데...
    여기 분들이 사실 굉장이 친절한 분들인데 오늘 무척 당황하고 신경이 예민해진거 같아요,
    환영인사 한다고 다들 우르르 몰려와서 해야 할 일을 못할 정도가 되서요.
    사실 엊그제 까지만해도 몰려오는 분들을 따뜻하게 맞아드렸답니다. 근데 오늘은 너무 심해서요. 저도 오늘 당황한게... 여기 분들이 평소답지 않게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져서 당황스러웠답니다. 여기 님이 생각하는 그런 곳 아니예요.

  • 18. ......
    '08.6.16 10:20 PM (219.255.xxx.54)

    알바가 아닌데 알바 소리 들어서 분개하신 건 이해하겠지만,
    어디든 처음 가서 공지 제대로 안 읽고 하지 말아달라는 걸 하면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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