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그거 보다 뒤로 벌러덩 뒤집어졌어요
내고향 광주 금남로에선 그런 재치발랄한 노래를 부르네요
아.......그립다......
미쳤지~~~미쳤어~~~~
꼭 동영상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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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둘맘"님이 올리신 동영상 꼭 보세요~
짱! 조회수 : 387
작성일 : 2008-06-15 03:06:45
IP : 125.180.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5 3:07 AM (218.234.xxx.35)http://dvdprime.dreamwiz.com/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
2. 저두
'08.6.15 3:11 AM (218.145.xxx.50)웃겨서 야심한 밤에 혼자 킥킥거렸어요.
3. ㅋㅋㅋ
'08.6.15 3:12 AM (221.143.xxx.114)저도 그거 보고 뒤집어졌어요.
미국 학생이 잘 만든 25분 동영상은 보면서도 마음이 그랬는데
금남로 동영상은 ㅍㅎㅎㅎㅎㅎ4. !!!
'08.6.15 3:15 AM (121.165.xxx.91)역시 내고향 광주... 저는 금남로에서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5. 제황
'08.6.15 3:15 AM (116.45.xxx.63)하하하하~ 아주 잘 봣습니다..
많이 웃엇습니다..6. 자전거
'08.6.15 3:24 AM (116.42.xxx.32)그날 저와 제 아들도 저 자리에 있었더랬습니다
사람들 참 많이 모였었고 평소에 보이지 않던 넥타이 부대들도 많았습니다
어떤 할아버지 한분은 자유발언 한다고 올라오셔서
마음이 바뀌셨던지 기왕 올라왔으니 그냥 노래나 한곡 하고 내려 갈란다고
' 파도' 라는 곡을 음정박자무시하고 씩씩하게 부르고 내려 가셨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 목적은 자유발언이 아니라 열창무대가 목적이셨던 듯~ㅋㅋ
자정이 가까워지고 한나라당 당사로 행진하고..
웨메~ 잡것들이 우리 온당께 불 싹 꺼불고 워디로 내빼부럿다냐~~ 해감시롱 재미있었어요
주먹밥이랑 따끈한 가래떡도 줘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새벽에 가래떡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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