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의원이라는 사람, 현 대통령의 형이라지요..
요즘 딴나라당은 형님 물러나라느니 말라느니 하고 있고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말이지요,
동생이 대통령이 됐으면 보통은 정치를 아무리 오래했다고 해도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오이밭에 가서 갓끈도 고쳐매지 말랬다는데....
예의라는 게 없는 집안인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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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일....
도대체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08-06-13 21:37:39
IP : 211.208.xxx.1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6.13 9:39 PM (121.183.xxx.1)이런말 좀 그렇지만,
최시중이나 그놈 형이나 다 나이가 많으니,
어디가서 복상사라도 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2. 만사형통
'08.6.13 9:39 PM (123.111.xxx.193)모든일이 형을 통해야 된다는......
이해 안가는게 어디 한둘이라야지요 ㅠㅠ3. 큭~
'08.6.13 9:45 PM (211.210.xxx.174)사자성어가 절묘하게 쓰이는군요!
(나, 이렇게 웃을 일이 아닌데,,,,)
그동안 우리가 한나라당을 정상인의 구성원들로 착각한 탓입니다..4. .
'08.6.13 9:51 PM (122.32.xxx.149)이 와중에 지 형 물러나랬다고 의원들 불러다 야단쳤다잖아요.
진짜 여러모로 정상이 아닌 인간이예요.5. 일루
'08.6.13 9:57 PM (221.140.xxx.197)집안 예의를 보자면 돌솥밥 사건이라던지 (이명박 돌솥 하면 나오는..그 아나운서 불러놓고 혼자 돌솥 먹은 사건) 어린이날 동자승들 불러놓고 한 고래밥 대접이라던지...여러모로 이미 알아봤죵!
6. 예의라는게
'08.6.13 10:14 PM (121.131.xxx.127)없는
집단이 맞습니다.7. 진짜
'08.6.13 11:12 PM (211.206.xxx.71)연구대상입니다.. 찌질한 인간의 전형.
8. 빈선맘
'08.6.14 12:31 AM (121.166.xxx.211)그러게요... 보통, 같은 회사에서도 남편이나 아내가 이사가 되면,
배우자나 자녀들은 딴회사로 옮기던데... 참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네요...9. 저도
'08.6.14 12:36 AM (218.236.xxx.9)참,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10. 맞아요.
'08.6.14 1:17 AM (121.88.xxx.149)저도 이해불가였어요.
11. 그것들이
'08.6.14 10:40 AM (220.75.xxx.15)이해갈 인간들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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