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오빠 봤어요

[윤발 오빠]

여기는 런던인데,

가다 보니, 얼굴이 너무 친숙한 사람이 있어서 보니 주윤발씨더라고요.

매너도 좋고 사진도 찍고 악수도 했답니당 ^^V

영화 촬영차 왔다고 하데요. ㅎㅎ

[옛날이라면]

싸랑해요의 주윤발로 생각되겠지만,
지금은 아줌마 되니, 주발로 보이네요 ㅋㅋ

[우와]

너무 반가웠을거 같아요. 저도 싸랑해요 밀키스로 한때 팬이었는데.ㅋㅋ
런던에서 홍콩 영화배우와의 조우라... 멋져요.ㅋ

[주윤발을]

사랑해서 홍콩까지 원정갔으나
중국에 반환된후 그는 오우삼과 헐리웃으로 가버려 만나지 못한 슬픈 팬입니다...
그도 나처럼 많이 늙었네요....
부러워요...

[...]

저도 몇년전에 밴쿠버에서 봤어요. 피부가 완전 좋더라고요...
멀리서 봐도 빛이 납니다. 빤짝빤짝~ 매너도 좋고요.
당시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고... ㅠ.ㅠ

[와-]

언제적 주윤발인가요.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ㅎㅎㅎ]

부러워요~~~~~~~~~~~~~~~~
국영오빠도 너무 그립다... ㅠ.ㅠ

[강윤]

전 예전에 장국영 봤어요.
무슨 시사회였는데...그분만 슬로우모션으로 빛나는 느낌이였어요.
그리 가실 줄 알았으면 무조건 돌진해서 한번 안아보기라도 했어야했던거죠. -_-:

[국영이...ㅠ.ㅠ]

국영씨 그리 가실줄 알았더라면....한번 얼굴보는게 소원이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