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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거주 회원인데요^^
일하는걸 즐기죠..
풍만(?)한 체격만큼 유통에서 잔뼈와 잔살(?)이 굵다면 굵은 아녀자죠^&^~
배포도 크고 술쏘는것도 아주 호탕...아 죄송합니다 옆으로 또 새는군요 ㅠㅠ
어쨌든 얼마전 오픈한 동네 중형마트 캐셔로 일하는데요..^^
절 늘 바른먹거리 3층 언니로 부르네요^^
어제 맥주병 한박스 들고 올라오더군요 ㅠㅠ(무서버요 ><)
"바른 먹거리 언니 날 더운데 한잔 쉬원하게 해요^^!"
그리고나서 나온 이야기가..
요즘 삼양라면 갖다놓으면 무섭게 나간다고 합니다.
농심꺼는 이제 파리 날리고 있고요..물론 간간히는 나가는데...전 만큼은 절대 아니래요..눈에 딱 보인다네요^^
아 그 이야기 듣고 어찌나 신나던지..
참 이 새댁이요..
가끔 손님들한테 제가 현수막 걸었다고 이야기 해준다네요..
역시 마지막으로 저에게
"언닌 역시 바른먹거리 3층이라니까~"
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을 권합니다;;;^^;;;;
아자 지화자..우리 주부님들 만세^^~!
1. ...
'08.6.12 11:04 AM (125.188.xxx.71)기쁜 소식이네요. ^^
2. ..
'08.6.12 11:08 AM (211.108.xxx.251)동지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여기 갱상도는 배운뇨자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82에...3. 와
'08.6.12 11:11 AM (122.40.xxx.102)뜻이 같은사람이 있어 좋겠어요. 전 외로워요. 오늘도 1층 할머니들 소고기 시위하는곳 다 지진으로 다 가라앉아야 한다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울동생도 집회마다 나가고 우리가족도 주말에 가려하는데ㅠ..ㅠ 전정권이 다해놓은거에 도장하나 찍었다고 .. 말대답하기 어려워서 웃고 말았어요.
4. 삼양라면
'08.6.12 11:12 AM (61.252.xxx.47)맛있어요. 전 십년전부터 삼양라면만 먹었어요. 남들은 신라면 맛있다던데 전 느끼하고 짜서 싫더라고요.
5. 신라면만먹는
'08.6.12 11:21 AM (121.132.xxx.49)동생네한테 삼양걸로 바꾸라고 했지요..그 집 라면 매니아거든요.. 참고로 남양주삽니다..ㅡㅡ^
6. 여기도삼양라면불티
'08.6.12 12:31 PM (59.7.xxx.58)앗 남양주 사시는군요^^윗님도 방갑고..다른분들도 언능 동지(?)들을 찾기 바랍니다..
배운뇨자가 주위에 없다면 갈으키면 됩니다용~7. 여기도삼양라면불티
'08.6.12 12:32 PM (59.7.xxx.58)앗 참고로 지금더 삼양 라면 하나 끓이고 와서 먹음서 82쿡에 와 있답니다 ^^;;
8. 저도
'08.6.12 2:02 PM (211.219.xxx.35)얼마전 오픈한 대형마트 바로코앞에 사는 아짐입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삼양라면 집어들고 왔습니다..ㅎㅎ9. 저는
'08.6.12 2:21 PM (211.214.xxx.43)평소에 라면을 거의 안먹는 편인데...
이번 일로 괜히 매장에 가득차 있는 농심라면이 싫어서
그저께도 구석탱이에 있던 삼양꺼 수타면이랑 짜짜로니 5개씩들은거 한봉지씩 사들고 와서
매일 끓여먹고 있네요...이거 원... 좋은 현상인지 안 좋은 현상인지....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