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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다 그만두면 교재비 못돌려받나요?

궁금 조회수 : 409
작성일 : 2008-06-11 12:24:28
3월~5월 다니고 그만두었습니다.

1학기에

교재비/재료비/급식비 명목으로 39만원 냈는데요..

못돌려받나요?

교재비 재료비는 그렇다치고 급식비정도는 반정도 돌려받을 수 있지 않나요?

IP : 219.255.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기와 분기
    '08.6.11 12:26 PM (124.49.xxx.204)

    별로 나눠 냈을 텐데. . 내신게 언제까지의 대금인지 아시면. 차액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4 분기로 나눠 내거나. 반년어치씩 나눠 냅니다.

  • 2. 저도
    '08.6.11 2:07 PM (116.43.xxx.6)

    교재비등등 못 돌려받았어요..
    이미 다 사둔거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궁색한 변명을 하더군요..
    그럼 그 사둔거 죄다 달라고 할려다가..
    그냥 에라이 너 많이 먹고 부자되라~
    그러면서 나왔어요.
    다음에 그동네 다시 이사갈건데 그땐 딴데 보낼려구요..
    가서 안티활동도 하고...

  • 3. 이크루
    '08.6.11 2:25 PM (210.217.xxx.131)

    교재비, 큰돈도 아닌거에 진짜 열 받는 경우도 있어요.
    제 아이 같은 경우 작년에 다녔던 곳에 연장해서 다니게 되었었는데 교재비는 한푼 깍아주지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크레파스, 색연필 같은거 다시 다 새것으로 교체될 줄 알았지요. 그런데 어느날 울 아들이 파랑색 색연필이 다 써서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작년것 그냥 사용한다면서 그 중에서 파란색이 다 닳았는데 조만간 파란색만 새것으로 줄거라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그럼 재워하는 친구들은 다 헌거 쓰냐고 그랬더니 그렇대요. 신입생만 새로 준대요. 그래서 신입생이랑 재원생이랑 교제비가 같으냐고 했더니 그렇대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 하고 물었더니 도리어 여우같은 목소리로 그럼 그까짓거 몇 푼이나 한다고 깍아요? 어머님께 천원 돌려드리면 되려나? 그러는거 있죠.

    기가 막혀서. 싸구려 마트가도 색연필 천원짜리 본적없고 크레파스 천원짜리 본적없는데 천원이래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그럼 천원짜리 대량 구매해서 애들한테 나눠주면서 교재비를 10만원 돈이나 받았다는 얘긴가요? 그랬더니 다른 유치원은 더 비싸다면서 작년 물가 비교해서 많이 올랐는데도 재료비 안올렸다고 당당하세 말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속으로 잘났다, 먹구 떨어져라. 아이들 코 묻은 돈 사기치니까 기분 좋으냐? 하면서 다음 학기에는 필요한거 재료비로 내지 않고 제가 구입해서 보낼께요, 했어요.

  • 4. 원글
    '08.6.12 2:52 PM (219.255.xxx.203)

    답변 감사드리구요...
    오늘 개월수대로 나누어 돌려 받았습니다.
    교재비 재료비도 주시네요...
    양심적인 분 만나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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