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제로 LG 휘센에어컨이 나왔다길래..
첨으로...전화한통 했습니다..
사실...말발도 약하고..극소심형이거든요..
다행히...상담원이..친절하게 응대도 해서...
잘 끝냈는데...
방금...핸폰으로 모르는 전화한통이 걸려왔네요..
LG에서 전화가 왔어요..ㅠㅠ
순간..급 당황....하지만..제가 뭐...잘 못 한것도 없는데..그쵸?
이런 기우와는...달리..
남자분의 아주 친절한 멘트로..
앞으로..광고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1년 계약된 돌출광고..(아주 작다고 합니다..)는..어쩔수 없이..기간을 채워야 한다네요.. 흐믓~
마치 제 전화 한통이...이 광고를 내리게 하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친것 같아...ㅎㅎ 기분 좋네요..
LG 전자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싸랑해요 LG!!!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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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줌마 첨 숙제 한번 했는데..
^^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8-06-10 13:54:10
IP : 218.49.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뽀~여~
'08.6.10 1:58 PM (203.233.xxx.1)짝짝짝!!!
2. ㅋㅋ
'08.6.10 1:58 PM (203.233.xxx.1)저는사무실이 넘 조용해서 전화를 못하고 ㅠ.ㅠ
3. ^^
'08.6.10 2:22 PM (116.39.xxx.132)니네 회사 이용하는 사람이고 평소 니네 제품 좋아한다. 근데 이건 아니다 그렇게 말하는데..
저도 막말은 못들어봤어요. 오히려 그쪽서 민망해 하면서
고객님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세요 같은 말 들었구요.
숙제 하나씩 하고 나면 어깨가 으쓱~! 하면서 기분 업됩니다.
게시판 보다가 머리 아플 때 하나씩 한답니다. 전화 못하시면 메일도 조아요.
메모장에 샘플 메일 하나 써놓고 업체 이름만 바꿔서(내용도 업체에 따라 조금씩 수정)
게시판 올리거나 메일 보내고 있어요. 일일이 쓸려니 것도 힘들더라구요.4. 저도
'08.6.10 2:34 PM (222.121.xxx.79)소심한 성격에 어제부터 용기내서 전화 숙제 하기 시작했어요.
이름 물어보길래 당황했었죠.
이젠 좀 괜찮아졌어요.5. 원글님 가정에
'08.6.10 2:43 PM (61.81.xxx.212)행복가득 기원^^
6. ㅎㅎㅎ
'08.6.10 3:52 PM (211.108.xxx.193)재미있네요... 그 모습이 상상이 되서^^
7. 원글이
'08.6.10 4:54 PM (218.49.xxx.179)앗..그러고보니..전화번호도 안 남겼는데...
분명..집전화로 걸었는데..
핸폰으로 전화가 오다니..
얘네들...나 알고 있었나 보네...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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