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요새 제가 지르고 싶은 품목은
하늘하늘 원피스도 아니고, 샌달도 아니고
한겨례21 일년 구독신청, 강준만의 현대사 다시 보기 전체 세트... 등이에요.
비정기적으로 자주 가는 싸이트에 광고 모금 운동할 때마다 제가 내기 전에
마감되면 어떻게 하나 라는 불안감에 잠도 안와요.크하하
그나저나 제가 지르고 싶은 두 품목 각각 15만원인데..그냥 좌악 긁어야 겠죠(카드를..)
고맙다 mb야
덕분에 한달 용돈 30만원으로 사는 맞벌이 가정주부의 가계부가 재편성 되고 있다.
니 덕에 식욕이 떨어져서 식료품비는 안들고, 문화생활비만 드니
엥겔지수가 점차 낮아지고 있구나. 엥겔지수로만 보면 나도 이제 상류층 편입??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름신이 오네요
훗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8-06-10 13:18:11
IP : 203.246.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은
'08.6.10 1:19 PM (59.14.xxx.63)분 또 계시네요~~ㅎㅎ
2. .
'08.6.10 1:21 PM (211.179.xxx.36)저는 아가때문에 엥겔지수 마구 올라가요..ㅋㅋ 근데 고기 안먹어서 그런지 몰라도..얼굴 피부가 뽀드락지같은거 안나구 말끔해지고 좋아지네요..ㅎㅎ 피부관리비 돈굳었습니다.ㅎㅎ
그리구 저 역시 오늘 한겨레랑 경향 신문 주문했어요..
편의점 다 돌아당겼는데.. 한겨레 다 팔려서
신문사에 전화해서 오늘자부텀.. 넣어달라했어요..
^^3. ㅎㅎ
'08.6.10 1:23 PM (122.40.xxx.22)저도 그래요. 한겨레21은 8주동안 보고나서 지르자고 눌러놓았구요.
우석훈씨 책도 막 지르고 싶구요.
봉하마을도 가고싶고, 오늘도 ktx타고 서울가고 싶고 그래요.
대신 대형마트와 홈쇼핑은 뚝 끊었네요.4. ..
'08.6.10 1:23 PM (121.166.xxx.242)저도 식비가 화악 줄었어요~
외출도 잘 안해요... 집에서 하는 숙제 ^^가 너무 많아서...5. ....
'08.6.10 1:24 PM (221.140.xxx.45)살좀 빠지셨죠..요새...(아니 스트레스로 더 찌신분도 계실꺼에요..)
경기도서 주말마다 집회나가는것도 다이어트에 무진장 도움되네요..
가계부중...각종 기부한것도 그렇지만..ㅋㅋ
뭐하다고 하면 돈부터 낼려고 하니..이것도 중증이네요.6. 저도
'08.6.10 1:47 PM (121.128.xxx.113)한겨레신문과 시사IN 일년치 질렀어요. 30만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