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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유모차부대 아이들 보육 서비스 어떠신지?
어른 4명정도면 아이가 좀 많아도 충분히 보육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가 2명이나 되요.
그러면 시청앞이니 집회후에도 여유롭게 데려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실가능성이 없나요?
1. ..
'08.6.10 1:48 AM (218.48.xxx.112)저.. 전.. 남편도 없고 애도 없어서 유모차부대에 자격미달인데요.. 저도 참여 할수있을까요? ^^;;
2. 은석형맘
'08.6.10 1:51 AM (203.142.xxx.79)아이 없으셔도 물론 참석 되시구요...
도와 주실일도 아마 있으세요^^*3. 전 밤에 도착할
'08.6.10 1:52 AM (211.178.xxx.170)수 있는데, 저도 아이는 없는지라.... 대신 간식거리 싸가지고 갖다 드리고 싶네요/
4. 강은진
'08.6.10 1:54 AM (218.156.xxx.163)정말 고운 마음씀인데요.. ^^
유모차!! 부대여서 그 위력이 있었던것 아니였을런지...
물론 그 놈들의 논리라면.
위험한 곳을 아이들 끌고 나왔다...고로 니들은 애미 자격도 없다...이지만.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것이기에...비폭력! 평화시위의 상징처럼 뵈 지길..바랬던것 아닐런지.
아휴.
서로 서로 이쁜 마음이 넘치는데...
결과가 없으니..그저 속절없이 아픔만.5. ㅠㅠ
'08.6.10 1:58 AM (121.88.xxx.127)정말정말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코앞에 닥친 중요한 심사때문에 집회 참여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6. 강은진
'08.6.10 1:59 AM (218.156.xxx.163)↑ ㅠㅠ 님!
그래두 여기 저기 마구마구~~숙제 해 주는 협력!! ^^
기대합니다.7. ㅠㅠ
'08.6.10 2:06 AM (121.88.xxx.127)그럼요 저 숙제 아주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
예습복습도 ^^;;;8. ...
'08.6.10 2:19 AM (203.228.xxx.197)저도 남편도 없고 애도 없지만
애기들이랑 노는건 정말 잘 하는데(수준이 같아서..ㅠㅠ )
지방이라 ㅠㅠ
여기 저기 성금내고 잔고가 위험하기는 한데..
애기들 간식비라도 쪼금 보내도 될까요?9. 지윤
'08.6.10 2:27 AM (121.129.xxx.106)호응합니다.
저도 남편도 없고 아이도 없지만 아이들이랑 무지 잘노는데 벌린 일이 많아서...
고맙습니다.10. 은석형맘
'08.6.10 2:41 AM (203.142.xxx.79)아이들이..엄마랑 잘 안 떨어지려해요...
차라리 직접 유모차들 옆에 오셔서 함께 해 주시면 더 좋을듯 해요..
아가들 옆에 지킴이로 계셔주세요...
지연님도 항상 아가끌랴..이끄시랴..힘들거든요..
믿을 수 있으신 82쿸 어느님이 아가 유모차라도 잘 끌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연님이 어쩌실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