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사이트 올릴게요.
대강의 내용은..
경계해야 할 점은, 일부 손수 제작물이 대중 심리를 충동질할 목적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건 내용의 진위를 식별할 줄 아는 지성과 안목일 것입니다. 100개의 눈을 가진 그리스 신화의 거인 '아르고스(Argus)'처럼 시민 각자가 엄중한 감시자가 돼야 하겠지요.
광우병 소가 아닌 소를 미친 소라고 보도하자 그걸 받아 퍼뜨린 동영상이나, 시위대한테 물어뜯길 찰나 팔을 잡아 뺀 여경의 모습을 진압경관에게 머리채가 잡힌 장애인으로 소개한 사진이나, 불법 시위대를 물 대포로 진압하는 과거 정부 때 동영상을 촛불집회 진압 장면인 것처럼 둔갑시킨 동영상에 안 속으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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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친* 하나 추가요...
임영박꺼져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8-06-10 00:07:30
IP : 218.54.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영박꺼져
'08.6.10 12:07 AM (218.54.xxx.25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6/06/2008060600510.html
2. 풀빵
'08.6.10 12:11 AM (61.73.xxx.5)헛... 이미도가 쓴 글이군요.
뻘번역, 뻥번역의 대가.3. 풀빵
'08.6.10 12:13 AM (61.73.xxx.5)댓글을 달려면 아이디가 있어야 하는데 조선닷컴에 회원수를 늘려주고 싶지 않네요.
아우...4. 힘내자
'08.6.10 12:16 AM (124.50.xxx.137)저도 탈퇴한 조선닷컴에 다시 가입하긴 싫어요..^^
뭐 끼리끼리 노는거겠죠..
'결국엔 진리만이 승자"라고 본인 스스로도 그랬으니 곧 알게되겠죠..진실이 무언지.5. 하하하...
'08.6.10 12:16 AM (220.86.xxx.206)이건 또 뭐야~ 욕도 아깝네요.
6. ^^
'08.6.10 12:34 AM (121.140.xxx.15)이미도의 순진 용감함에 경의를~
시국이 워낙 살벌해지니 공인이라는 사람들 엄청 입조심한다고 합니다. 진보든 보수든요.
간증녀 정선희나 뉴라이트 선우재덕은 엄청 귀 얇은 사람들인거예요. 자기 몸 자기가 지켜야지..ㅋ
이미도도 영화만 쳐보니 현실감각이 한참 모자란겝니다.
그나저나 조중동은 광고만 떨어진게 아니라 필진도 떨어졌나?
이미도가 뭐라고 시국에 주절대며, 거기에 자칭 1등신문 지면을 주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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