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명박 후보는 야간상고 나왔다고 하던데 어떻게 고대 경영학과에 들어가게 됐나요?
이명박 전 시장이 그렇게 공부를 잘 했나요?
답변:
이명박시장이 쓴 신화는 없다를 보면 대학에 들어가게 된 과정이 나옵니다.
가족이 전부 서울로 이사를 하게됩니다.
둘째형 뒷바라지를 위해 부모님이 이사를 하신 거죠.
그 후 이명박은 고등학교 마칠 때까지 포항에서 지낸 후 졸업식도 참석안 하고, 서울로 올라갑니다.(여비가 없어서 말이죠.) 그리고는 부모님이 계신 이태원 쪽방(판자촌)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둘째형의 편지를 받고(대학가라는) 친구를 찾아가나, 친구는 야간상고나와서는 대학 못들어간다고 만류를 합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태원 시장에 일하고 번 돈 1만환을 들고 청계천 헌책방으로 갑니다. 거기서 대학입시 참고서를 구입하려고 한 거죠.
책을 사는데 대화 내용입니다.
책방 주인 : 무슨 책을 찾냐?
이명박 : 모릅니다. 무슨 책을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인 : 문과냐? 이과냐?
명박 : 상과대학에 가려고 합니다. (상고출신이라서)
주인 : 임마. 그건 문과야? 어느 대학가려고 하는데?(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느 대학은 공통)
명박 : 어느 대학이든 상관없어요. 아무 대학이나 갈수 있는 책을 주십시오.
주인을 책을 골라준후 계산하면서.
주인 : 3만환이야. 아주 싸게 쳐준거야.
명박 : 이거 어떻게 하죠. 지금 수중의 돈이 만환 밖에 없어서...
주인: (화내며) 야! 너 지금 바쁜 사람 앉혀놓고 장난하는 거냐! 보자보자하니까. 이놈 엉뚱한 놈일세.
명박 : (혼잣말로) 누가 학교에 가려고 하나? 그냥 시험이나 볼까 하는데..
주인 : (그걸 듣고는) 뭐라고? 이상한 놈 다 보겠네. 너 뭐라고 했냐?
그래서 이명박은 사실대로 애기를 하였고, 기가막힌 책방주인은 다시 책을 골라 주고는 일단 지금 돈을 받고는 남은 돈은 나중에 갚으라고 하고는 그를 쫓아 냈습니다.
그는 그 책을 가지고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했습니다.
입시 한 달전에 그는 그당시 학생들에게 유행하던 안나뽕(수면제라고 합니다. 저도 잘..)을 먹어가며 밤을 새웠다고 하는 군요. 그리고는 합격을 하게 됩니다.(고대 상과대학 경영학과 더군요. 그것도 1회)
등록을 포기할 까 했는데.
이태원 시장사람들이 (시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사정을 알고는 시장 쓰레기 버리는 일을 시켜주게 됩니다.
그래서 대학에 다니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명박의 신화는 없다를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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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시장사람들이 (시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사정을 알고는
시장 쓰레기 버리는 일을 시켜주게 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믿어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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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는 야간상고 나왔다고 하던데 어떻게 고대 경영학과에 들어가게 됐나요?
명박퇴진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08-06-09 14:09:50
IP : 121.146.xxx.1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요
'08.6.9 2:13 PM (122.34.xxx.243)고대하고 우석대하고 합쳐져서
우석대생이 고대생으로.............2. 명박퇴진
'08.6.9 2:15 PM (121.146.xxx.169)ㅋㅋㅋ
저 알아요!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나
그래도 의혹을 가지시는 분들
마음 다잡아주려고 올린거예요.3. 헉;;
'08.6.9 2:31 PM (210.221.xxx.52)명박이는 진짜 처음부터 천박했구나!
자서전이 아니라 소설이였구나.
노원구 홍영어선생하고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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