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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 관련 어느분이 정리하신 글입니다. (펌글이에요)
사망설 관련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8-06-08 17:17:29
이래도 사망설이 거짓이면 날 잡아가라..
잡혀간다고 조심하란 알바글들이 많은데.. 나 잡아가면 사망설 어쩔수 없이
경찰 스스로 증명해내야 할 겁니다..우리 하나도 겁먹을거 없습니다..
이 글은 어떤 한사람의 견해나 의견이 아닌 많은 아고라인들의 증언과 관점을
모은 글이며 여러 아고라인들의 댓글을 통해 수정 보완한 글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증언과 목격담이 나오는데로 수정 보완 해 나갈 것 입니다..
이 글은 이미 몇일 전에도 수차례 올렸었습니다..
뜨랑소님이 20대 여성 사망 목격담과 사진 십여장을 아고라에 올림
파도처럼님 이 3번에 걸쳐 자신도 같은 장면을 목격했다는 글을 올림
의료봉사팀 중 한분이 그시각에 전경 후방에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있단
소릴 들었으나 경찰이 진입을 막았다는 내용을 올림
목격하신 4분( 또랑에소, 농촌사랑, 파도처럼, 조인아) 이
담장위에서 지켜본 상태로 똑같이 인공호흡(심폐소생술 인지도모름) 을
실시 하였으나 깨어나지 못했다고 일치되게 증언한 점
나를 포함한 몇몇분이 119에 전화를 걸어 그 시간에 출동내역 확인 함
3대가 갔으나 한대는 승용차로 환자를 옮긴다는 소릴 듣고 환자없이 복귀 함
몇몇 증언에 의하면 119 출동 대원도 신고 접수 당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했다는 내용를 듣고 현장에 출동 했단 증언 확보
사망설이 터진 그날 아고라 추천이 안되고 다음 측에선 이상한 변명만 함.
그리고 몇시간 뒤엔 처음으로 아고라 자체가가 전체 따운 됨..
많은 아고라인 들이 사망설과 관련된 글들이 삭제된다는 얘기를 함
경찰들 예외적으로 6월 1일 연행자 200여명 몇시간만에 모두 석방
사건 당일 새벽 2시쯤 비상동원령이 내려졌다는 아고라 인들의 글 올라옮
사건 다음날 경찰측에서 2억 6천만원의 격려금 지급한단 기사 나옮
사망설이 이슈화 되자 경찰에서 처음엔 그런 일 없었다고 밝힘
그 후 더 요란해 지자 저녁 6시 쯤 경찰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여대생이 있었는데
전경이 조취를 취해 깨어나서 봉고차로 병원에 이송하고 안전하게 귀가 했다고 보고함
연합뉴스 조선일보 에는 위와 같은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경향은 호흡곤란 전경이라 나옴..
그 후 아고라 등에서 심폐소생술은 일반 의사도 힘들고 장비도 없이 그것도 전경이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가 나오자
경찰의 발표가 여대생에서 전경으로 바뀌고 조선일보 기사도 여대생에서 전경으로 수정 됐다가
나중엔 아예 이 대목이 삭제됨..조선일보 기사가 3번에 걸쳐 수정됨.
근데 이 대목에서 중요한건 처음 뜨랑소 님의 글을 보면 여대생이 아니라 20대 여성이라고 나옴
그런데 경찰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여대생이 있었다고 발표함
경찰은 여대생을 전경으로 바꾸면서 그 전경이 306 중대 방모 상경이었다고 밝힘
그리고 정체모를 흙백사진의 전경이 누워있는 사진이 등장함..
그런데 많은 아고라인들이 쓰러져 있는 전경의 사진 얼굴을 분석한 결과
아픈 게 아니라 울면서 절규하고 있는 모습이라 말함. 그 주위로 다가오는 전경들도
환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왜 그래..너?" 하면서 어슬렁거리면서 오는 것으로 보였다 함
뜨랑소님의 글 속에서도 전경 내부에 분열이 있었다고 했음
처음 올린 뜨랑소 님의 사진을 보면 전경들이 방패와 하이바 들을 바닥에 팽개쳐 놓음
전의경 출신들은 그 장면을 도저히 이해 못함.. 분명 생명과 같은 장비를 그렇게 팽겨칠 정도면
그쪽에 혹은 부대 안에 뭔가 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앎
사진으로 포토샵 작업한 결과 분명 흰티를 입은 여성을 전경들이 심폐소생술 하는 장면이 보임
주변에 4명 이상의 목격자가 있었으나 더이상의 증언은 없음
그외에 목격자는 최초 119 신고자와 그 당시 심폐소생술 했던 전경 중대인데
119 확인 결과 신고자는 경찰이었고 유선전화로 했다고 밝힘
그 당시 전경팔뚝의 부대 마크를 보면 서울 제 3기동대 부대 마크와 가장 유사 함..
처음 뜨랑소님의 글을 보면 한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가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남자는 깨어나고
여자는 깨어나지 못하고 스타렉스 봉고차에 실려 어디로 사라짐..
또 사진속에 전경이 누워있고 경찰쪽에서 그 전경이 심폐소생술을 했던 전경이라 밝힘..
그 당시 119 응급차가 3번 출동해서 두대는 사람을 실고 병원에 가고 한대는
그냥 복귀함.. 아마 깨어난 남자와 쓰러진 전경은 119차로 가고
여자는 스타렉스로 옮겼기 때문에 나머지 한대의 119차는 사람 없이 복귀한 것으로 보임
아고라에선 여대생을 옮긴 스타렉스의 행방에 대해 논함..스탁렉스는 전경부대
행정차량이란 얘기가 많았으면 나중에 종로경찰서 소속 차량이란 글 올라 옴
경찰 발표에선 스타렉스로 옮긴 방모 상경은 경찰 박물관 옆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겼다고 함
아고라의 또다른 글에 의하면 경찰과 전의경 쪽에서는 전경 한명이 이번 시위에서 죽었다는
내용이 퍼졌고 모두 그렇게 알고 있다고 함
그리고 오늘 뜨랑소님 경찰에 연행 됨..
경찰의 진압 방법이 시위대를 따라다니는 것에서 전경차 뒤에 숨어서
시위대와 전경의 마찰을 최대한 자제하는 방법으로 바뀜
그 어느때보다도 아고라에 알바들이 설치기 시작했고 지능적으로 글을 올림
그동안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당시 시민 기자 경찰 전경 등 목격자 50명 이상이 됨..
이들 모두의 입을 막기엔 힘들 것이다..
분명 진실을 밝혀질 것이고 이메가는 이사건의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IP : 59.14.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홍이
'08.6.8 9:08 PM (211.206.xxx.241)죗값을 받아야합니다..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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