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아요...
우리 시민들 밤새 조롱당하고 선동당하고
계속해서 시민들에게 전경이 놀리고 침뱉고 심지어 오줌통까지 던지고 돌도 던져다죠...
지네들이 때려놓고, 지네들이 불질러놓고
시민들이 그랬다고 방송때리고
시민들은 끝까지 비폭력을 외치며 자제했지만
그들도 인간이기에 끝에는 차를 끌어내려고 몇몇 시민들이 난리를 쳐서
이명박이 원하는 대로
폭력적 공권력 투입의 명분을 주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고요.. 그래요. 진리는 밝혀지는 법이니까요.
지금 진압시작된다는데
저분들 정말 목숨의 위협을 느낄 것 같아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이명박... 절대로 니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거야..
이명박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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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을 새 버렸습니다.
소원맘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8-06-08 06:00:26
IP : 211.211.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
'08.6.8 6:03 AM (81.57.xxx.96)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 .
'08.6.8 6:09 AM (221.147.xxx.52)정말 신을 믿는 지도자가 맞긴 한가요?
사탄이라고 생각합니다.3. 우리가
'08.6.8 6:13 AM (58.230.xxx.141)원하는 삶을 위하여!
4. ..
'08.6.8 6:24 AM (211.176.xxx.230)며칠 전에도 mb는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너무 많은 걸 봐버렸습니다.
슬프고 안타깝네요. 끝까지 힘냅시다~!5. 저도
'08.6.8 7:39 AM (220.75.xxx.150)시청갔다가 오자마자 생방송보면서 캡쳐하다보니 지금 이시간..또 나가고싶은데 조금만 쉬었다 가려구요..지금 어제부터 계속 남아계신분들이 시청에 계십니다..
6. 우린 후방위부대
'08.6.8 1:44 PM (59.151.xxx.95)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폭력해서 시민들 잡아갔다고 한건 다 프락치들이 선동해서 프락치를 시민인줄 알고 구하려다 같이 끌려들어갔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프락치들 인상이 험하든데...정말 시위대 너무 너무 안쓰럽습니다.
후방위부대인 우리가 꼭 지켜줘아해요.7. 핸드폰도
'08.6.9 4:25 AM (59.12.xxx.135)잃어버렸는데 프락치도 봤고, 집회반대자의 의도된 분열행동도 목격했어요. 그런다고 포기할 줄 알았다면 정말..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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