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중1) 인데
대치동에 있는 페르마 학원 다니거든요
(전국적으로도 꽤 큰 학원입니다)
근데 페르마학원에서 아이들한테 조선일보 공짜로 보게해주겠다고 하면서
신청서 돌려서 애들 대부분이 신청서 썻다네요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내일 대치페르마에 전화할 예정입니다
제동생은 제가 교육을 잘시켜서 안썼지만..
지금 너무열받아서 인터넷 켰어요
지금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에서 이래도 되는겁니까?
너무 열받네요
http://www.fermat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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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봐주세요! 숙제가 하나 더 생겼네요 -_- (펌)
함께해요 조회수 : 969
작성일 : 2008-06-07 22:39:23
IP : 121.88.xxx.1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쁜놈들
'08.6.7 10:42 PM (211.53.xxx.253)2. 조선일보에서
'08.6.7 10:45 PM (211.53.xxx.253)상받은거 홈페이지에서 팝업뜨네요..
가만히나 있지..
회원가입하기 싫어 그냥 왔습니다. 내일부터 전화해야합니다. 02-560-85003. 숙제
'08.6.7 10:48 PM (211.49.xxx.214)합시다!
4. 꼭 해야겠네요
'08.6.7 10:54 PM (218.145.xxx.173)거기 다니는 학생 수 장난 아닙니다.
그 수 만큼 구독부수가 늘어나는 겁니다.
그리구 페르마학원 대교계열인거 아시죠?
대교회장 님 대선때 이명박 캠프에서 활동하던 사람입니다.5. 거참
'08.6.7 10:56 PM (58.229.xxx.153)월요일 당장전화해서 난리쳐야겠어요. 우리 아이도 목동 페르마다니다 2달전부터 옮겼는데 재수없는 학원이군요 . 숙제 열심히 합시다
6. 에혀
'08.6.7 10:58 PM (124.49.xxx.85)저런 학원에서 뭘 배우겠다고.
모두들 아줌마라고 꼭 이야기 하고,
숙제 열심히 합시다!!7. ,,,
'08.6.7 11:03 PM (220.74.xxx.154)별의별 수를 다 쓰는군요..
8. 에구구
'08.6.7 11:06 PM (121.140.xxx.15)요즘 와서 참 많이 느낍니다.
MB는 어떻게 이렇게 자기 편이 많을까요.
전과자가 그냥 재수로 대통령된게 아니네요.9. 페르마요...
'08.6.7 11:22 PM (58.230.xxx.141)알겠습니다.
10. 허걱
'08.6.7 11:54 PM (121.88.xxx.149)재수없는...mb하수인들.
11. ..
'08.6.8 12:27 AM (116.120.xxx.169)텝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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