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촛불문화제에 참가했어요.
결혼 안한 제 친구들은 계속 참가했었는데 전 결혼해서 지방에 살고 있다는 핑계로 계속 못가고 있었네요.
정말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어제 가서 구호도 외치고, 청와대를 향해서 소리도 맘껏 지르고..
정말 속 시원하더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그 큰 함성을 왜 안듣는지....
오늘은 못가서 계속 답답하기만 했어요.
그래서 생각난게 촛불이더군요...
나도 우리집에서 촛불을 밝혀야겠다!!
지금 저희집 베란다엔 미친소 수입반대 현수막이 걸려있고, 촛불이 하나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컴을 하는동안 남편이 베란다에서 촛불을 관리하고 있네요.(종이컵을 초 아래쪽으로 조금 내리는 작업.. ㅋㅋ)
촛불집회에 참가하지 못하시는분들... 집에서 한숨쉬시지 마시고 저처럼 촛불을 밝혀보세요~
몸은 비록 여기있지만, 마음은 그곳에 있자나요..
여기, 우리집에서도 촛불은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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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촛불 밝혔어요!!
힘내자!!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8-06-07 20:55:38
IP : 211.243.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요
'08.6.7 9:14 PM (211.49.xxx.214)계속 밝히고 있답니다.
광화문에 가 계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2. 저도
'08.6.7 9:35 PM (58.230.xxx.141)부엌 창문에 밝혀 놓았어요.
3. 아~ 그런 방법이
'08.6.7 10:08 PM (210.97.xxx.52)저두 지금 밝히러 갑니다..부엌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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