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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례 속보. 소고기 수입업자들 양심선언 했대요.
20개월 미만은 미국에서 소비하기도 모자르기 때문에 수입할수도 없고
수입업자들이 월령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수입육협위회 회장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다.
수입 소고기 자기 딸에게도 안먹인다. 협상 다시해야 한다. 뭐 대략 그런 내용이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2038.html <--주소예요.
1. ..
'08.6.7 7:41 PM (122.32.xxx.149)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2038.html
2. 아..
'08.6.7 7:43 PM (61.41.xxx.227)멋져요 근데, 허가 못 받아서 일 못 하실까봐 걱정돼요.
3. 헉
'08.6.7 7:58 PM (121.55.xxx.69)이거 언제 몇시속보였나요?
신문위에 날짜가 안보여서..
정말 따끈따근한 속보인가요?4. 속보 맞아요.
'08.6.7 8:02 PM (211.108.xxx.131)기사등록 : 2008-06-07 오후 06:37:34 기사수정 : 2008-06-07 오후 06:58:20
5. 시대가
'08.6.7 8:15 PM (121.140.xxx.15)열사를 만듭니다.
장사하는 분들이 나선다는게 참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고마운 일이네요.6. ㅜ
'08.6.7 8:24 PM (124.49.xxx.141)이분들 아니었으면 마음이 약해질 뻔 했어요
거짓말이 끝이 없네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정말 두렵고 사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7. 감사합니다.
'08.6.7 8:32 PM (222.238.xxx.146)지켜야 할 분들이 늘었네요.
8. 힘든
'08.6.7 9:19 PM (211.206.xxx.71)내용인데 말씀해 주신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9. 제 남편이
'08.6.7 9:49 PM (58.230.xxx.141)무역하는데요...
이 기사보더니.....머리를 끄덕이네요.
미국쪽이 갑이고, 우리 수입업자가 을인....한마디로 종속적이고 불평등한 관계라네요.10. 힘을 모아요
'08.6.7 9:57 PM (124.63.xxx.32)지켜야 될 분들이 늘었습니다.
“제 딸이 중학교 2학년인데 광화문 촛불집회에 나가는 걸 막을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도 우리 딸에게 30개월 이상 된 미국산 쇠고기나 곱창을 안 먹입니다. 깨끗이 재협상을 해야 합니다. 댐이 무너질 때 조금씩 물을 빼야지 한꺼번에 빼면 댐이 견뎌냅니까.”_수입업자 중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참 가지가지로 없는 사람들 협박하네요...11. 개새이들
'08.6.8 1:36 AM (125.178.xxx.168)미군 부대에는 송아지고기 공수해 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