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꼬득여 배운나암자도 르까프!! 라고 외쳤더니,
순순히 신발 사러가자고....ㅋㅋ
저번에 대리점 올라온거 보니 김포에는 없길래
일산 가서 샀어요.
울딸 여름운동화랑 샌들, 신랑 운동화 제꺼.
울 가족 모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폴짝! 입니다.
특히 딸 여름운동화는 매대에서 샀는데요. 만원이에요~~횡재~
아파트 장에서도 후진 중국산 운동화들도 만칠천원은 부르더만..
갑자기 운동화 사느라 목돈 나갔지만,
배운뇨자 되는 기분은.. 어우~ 좋데요..
매장 나오면서 한마디 잊지 않고 했습니다.
요번에 조선일보 광고건 때문에 홈피에 올라온 글 보고, 응원하러 르까프로 왔다구요.
'배운뇨자'들이 신는 신발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니, 본사에도 말씀드리라구요..^^
어제 집회에서 7살 딸 업고 걷느라 힘들어서
오늘은 충전도 할 겸.. 쉬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어 봤습니다.
지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웃으며 계속 나아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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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운뇨자'의 신발 르까프 질렀어요!!
달팽이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08-06-07 18:26:37
IP : 116.121.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후후..
'08.6.7 6:29 PM (122.43.xxx.105)르까프 매장 수소문해서 저도 배운뇨자가 되어야겠습니다.
2. .
'08.6.7 6:35 PM (221.147.xxx.52)부럽습니다.
저도 다음주에 샌들 살 건데 그때 다시한번 배운녀자로 거듭나겠습니다3. 마이 배운 여자
'08.6.7 6:46 PM (218.38.xxx.183)근데요 전... 배운뇨자는 되는데 `없는녀자`라서 단 돈 만원이래도
지르기가 쉽지 않아서요.
얼른 `가진녀자` 되도록 노력하겠슴돠4. .
'08.6.7 6:51 PM (119.203.xxx.8)인터넷에서는 구입할수 없는건가요?
지방민이라서요.^^5. ..
'08.6.7 6:56 PM (211.179.xxx.40)ㅋㅋ 마이배운여자님 너무 웃겨요..ㅋㅋ
저도 조리 사고싶은데.. 아이는 샌들.. 근데..? 파는곳이 어딘지 몰겠어요~6. .
'08.6.7 7:04 PM (221.147.xxx.52)http://www.lecaf.co.kr/intro.asp
요기 가시면 전국매장 다 나와있어요.
인터넷은 검색하시면 쇼핑몰 다나옵니다7. 배운사람
'08.6.7 7:49 PM (129.78.xxx.7)배운뇨자 + 배운나암자 = 배운사람
8. 후후
'08.6.7 11:01 PM (116.39.xxx.136)저도 어제 집회마치고 집더하기에 장보러 가서는 르까프매장부터 들렀었어요.
여름되면 아기 샌들과 아쿠아슈즈가 필요할 것 같아서 미리 둘러 보는데,
이쁘고 질도 좋아 보이던데요.
아가 발이 계속 자라는 중이라 진짜 한 여름되면 사리라 다짐하고 찜만 하고 왔어요.9. 케이스위스도
'08.6.7 11:18 PM (124.49.xxx.85)르까프라고 하던데요.
전 이미 재작년에 케이 스위스에서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운동화를 샀답니다.
케이 스위스에 예쁜 신발 많아요.10. 인천에는
'08.6.8 4:05 PM (125.180.xxx.33)서운동에 르까프 상설매장이 있는데
엄청 저렴히도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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