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결국 미국 축산업자의 양심을 믿어라는 것인데
미국에서 불법도축하는게 들통나서 급식이 중지됐습니다.
미국도 광우병에 대한 체계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자율규제라는 건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다)
나경원_피식 웃는다.
오늘 토론 주제가 이명박 정부 100일... 이거 아닌가요?
(이 여자 쇠고기 문제 할 말 다 떨어진 게 확실하군.
그 이야기 계속하니 미치겠지?)
이건 문외한들이 토론해선 국민 불안만 부추길 거 같습니다.
잘 아는 분들이 토론해야하고요
(그러니 우리 이 이야긴 그만하자, 제발~~
얼굴 낯뜨겁고 더이상 할 말도 없어!!)
파파라치 제도 같은 걸 해서 30개월 이상이 이하로 되는 걸 잡는다던지
하는 '사후제도'를 만들면 되지 않겠니??
(이정도면 됐지!! 여당이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논의를 해야지
쇠고기 문제를 가지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면(우리가 위태롭단 말야!!)
한나라당은 재협상이 불가라는게 아니라
재협상이든 추가협상이든 열어놓자 ~~
조-미국 눈치를 보는 거잖습니까
나-미국눈치를 왜 봅니까
조-국민 건강 보자는 거지 미국 눈치를 왜 봅니까.
나-재협상이라는 말을 들고 나갔을 때 사실상 가능할지 모르잖습니까
(재협상 하면 대통령님 얼굴이 얼마나 쪽팔리는데!
국민이 희생하는게 낫지!!
내 얼굴이 팔려야겠니?)
재협상이라는 용어에 매몰되선 안된다는 겁니다.
심-(나섰다) 자율규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30개월 자율규제도 실효성이 없는 것이지만
그게 되면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고 보시는건지,
정부가 국민과 협상해야한다고 봅니다.
대내 협상을 항상 진행합니다.
우리나라는 극비리에 진행돼 왔기 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치뤘고
한미 FTA 시작될 때부터 국민들 의견 수렴하는 제도를 하자고 했는데
그게 폐기됐죠.
성난 쇠고기 민심과 화해하는 길은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해달라는 것이고
국민의 동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검역 주권문제도 있고
동물성사료 문제를 완벽하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심- (할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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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 토론---8. 나경원의 발악
100분 토론 조회수 : 881
작성일 : 2008-06-06 01:34:56
IP : 222.234.xxx.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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