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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전략기획팀이라고 하네요.
소심해서 고분고분한 목소리로 전화했습니다.
조선일보에 광고 아직도 내시냐고??
어제 아들놈이랑 마트갔다가 농심거 못사먹고
"짱구" 사먹고 왔다구요.
(실제로 아들이랑 신랑 입원한 병원에서 짱구를 먹었습니다.)
농심. 많이 사먹고 싶으니..
꼭 광고 내리시고, 인터넷에 올려달라고 했습니다.
확인한다고 곱게 말씀하신 남자분..
목소리 죽이십니다.
꼭 회장님께 말씀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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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 전화했습니다.
소심하지만 조회수 : 693
작성일 : 2008-06-04 14:50:19
IP : 125.136.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4 2:51 PM (211.179.xxx.59)농심만 돌아서도 큰데..
2. 둥이맘
'08.6.4 3:00 PM (125.129.xxx.6)농심 돌아서도 안먹습니다.
롯데랑 형제지간 아닙니까??? 파렴치한 기업입니다.3. 원글
'08.6.4 3:03 PM (125.136.xxx.187)저도 나중에라도 안먹을꺼지만..
이렇게 말하면 더 효과가 있을거 같아서요.
맨날 전화해서 소리만 지르면 효과가 더 없을거 같아서요.4. 엥
'08.6.4 3:06 PM (125.176.xxx.60)방금 이 번호 걸었더니 웬 여자가 자기네는 조선 광고건이랑 상관없대요.
어제부터 농심 뺑뺑이 돌리기 정말 심하다...
그럼 그거 주관하는 부서가 대체 어디냐능5. ...
'08.6.4 3:56 PM (116.39.xxx.81)농심 뺑뺑이 한번 걸고 넘어져야겠습니다.
이것들.. 판매처가 그러고 다닌다고 해서 지들은 면피 하는겁니까?
그건 아니잖습니까? 판매처가 농심이름 뿌리고 다니는건데.. 지들하고 상관없다는건..
웃긴일입니다.6. 잉
'08.6.4 4:19 PM (125.248.xxx.190)농심 이름 좀 바꾸지
'쥐새끼심' 아님 "좃심"으로
지네가 무슨 농부의 마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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