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김충환 강아지에 대한 말이 많죠
그거 보다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
제가 솔직히 유시민 의원을 좀 많이 좋아했던 적이 있었더랩니다.
그래서 유시민과의 점심식사? 뭐 이런거에 나가서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있더랬죠..
그때 유의원께서 이런저런이야기하시다가 갑자기 감정에 복받쳐 울분을 토하셨습니다
이유인 즉, 자기가 밥을 먹으로 국회식당에 가면
다른 국회의원이 대놓고 욕을 한답니다
"저 근본도 없는 XX", "출신성분도 천한게 어디와서..", "저 XX놈 죽을려고 환장한 새X"
아주 다 들리게 대놓고 욕한답니다
더군다나 김두관 전 장관 아시죠
그 남해군수하시다 노정권때 장관으로 뽑혀 유명해지신 분
그 분의 경우는 더했답니다.
그분이 처음 장관되서 서울올라오셔서 국회의원 한분 한분 찾아가서 인사를 다 드렸답니다
그러면 국회의원이란 새X들이 면전에 대놓고 욕을 한답니다
"어디서 군수새X가 감히 국회에 기어들어오냐"고
"촌놈새X가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내 얼굴 맞대고 이야기 할려고 그러냐"고
그런답니다. 그게 우리나라 국회의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 충분히 다 참을 수 있답니다
유시민의원과 김두관 전 장관님은 그런 것 충분히 참았답니다
그런데 절대 못참았었는게 노무현대통령에게 한 것입니다
그 국회의원들 지거들끼리 모이면 대통령칭호는 둘째치고
그냥 대놓고 싶어댄답니다
"노무현 그X끼 요즘은 잘하고 있대냐?"
"노무현 그 넘 어디서 촌놈 상고 출신이 대통령 해먹을려고 감히"
이런식으로 말한답니다.
그러시면서 도저히 못참겠는지 울분을 토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그 남자의 눈물이란..
전 그때부터 국회의원 다 싫어합니다
이 개X끼들 절대 용서해주면 안됩니다
한나라당 와해가 목적이 아니라
정말 안 될 국회의원 하나 하나 뿌리째 뽑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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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오크나 나갱원 고승덕 홍준표 같은분들이..출신성분이 좋은건가보죠?근본이 있고..?
난 도데체 국회의원이 왜 목에 기부스를 하고
다니나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들이 제일 우습게 보는 직업중에 하나가 국회의원인데.
김충환강아지 잡는분...
힘들면 이야기하세요 우리가 도울수있는건 도울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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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현실을 아시란 뜻에서 다시 한번 씁니다.한번 보세요 ..펌>>
6월6일12시모이자 조회수 : 306
작성일 : 2008-06-04 14:36:09
IP : 219.255.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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