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핸드폰만 사달래요....초5예요

궁금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8-06-03 20:37:03
아이가 5학년인데요.

핸드폰만 사달라고 작년부터 조르네요.

지금도 집전화로 친구들이 전화 수시로 오거든요.

너무 늦게 사주면 그 재미에 빠져 오히려 공부도 더 안한다고 하는분도 계시고,

제가 학원에 근무했었는데...

교실을 들여다 보면 선생님 눈 피해 책상 아래에서 문자 보내는 애들 다반사거든요.


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1.189.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시는
    '08.6.3 8:39 PM (210.123.xxx.159)

    게 좋지 않을까요? 한달에 얼마만큼의 돈만 쓸수있게 정해놓을수 있으니까 문자도 제한할수 있구요 그런걸로 구입해주세요 요즘 세상이 위험하잖아요 또는 급한일 생겼을때 공중전화도 안보이고

  • 2. 우선
    '08.6.3 8:40 PM (121.183.xxx.1)

    님이 직장맘 이시라면
    안전을 위해서라도 사주라고 하고 싶고요(직장맘 아이들 경우에 1학년이라도 폰 갖고 있는애 몇명 봤어요)

    님이 전업맘이라면....잘 모르겠네요.
    사 달라는 이유는 뭔가요..이유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지 싶은데요.
    친구들이 다 있다 이런 이유 말고요.

    만약 이런 이유를 된다면
    친구 이름 친구 부모란 이렇게 표를 만들어서 아이에게 주면서
    있는 아이는 동그라미 하고 그 부모 싸인 받아오면 인정.즉 사주겠다고 하세요.

  • 3. *^^*
    '08.6.3 10:32 PM (218.158.xxx.44)

    저희도 큰아이(남) 5학년때 사줬어요
    단말기,가입비까지 6만원 들었는데..통화많이 안하는편이고
    한달에 약 2만원 안쪽으로 나옵니다
    사주니까 좋긴해요..첨에만 만지작거리고요
    어디 외출시나 필요할때 통화하기 좋더군요

  • 4. 저도..
    '08.6.4 10:52 AM (155.230.xxx.43)

    초딩4학년 딸아이 휴대폰을 일주일 전에 사줬습니다. 단말기랑 가입비 해서 9만원 들었구요, 아직 한달 안되어서 이용료는 얼마 나올지 모르겠네요. 글구 위치확인 서비스도 되구요.. 필요할때 금방금방 통화되니.. 좋아요. 생각보다 휴대폰으로 하는건 없는것 같아요.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그외엔 아직까진 별 다른 문제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262 심폐 소생술 한 사람과 쓰러진 전경이 함께 나와 있는 사진이에요. 8 무섭다 2008/06/03 1,139
391261 재협상 안된다고 생고생 시켜놓고 당연하다고? 6 미쳐버리겠네.. 2008/06/03 456
391260 촛불 소녀 티셔츠 아시는분? 2 사탕별 2008/06/03 553
391259 조경태의원 눈물의 기자회견 1 마클 펌) 2008/06/03 580
391258 긴급!!![펌] 김이태 박사님 국정원에 끌려갔다 왔다고 합니다! [33,,,펌 >&g.. 12 홍이 2008/06/03 1,315
391257 따끔한 충고가필요합니다 9 심란녀 2008/06/03 572
391256 아고라에 가보세요 그날 구급차갔다가 돌려보냈다고 확인한 통화 녹취록 떳네요 5 손지연 2008/06/03 778
391255 조선일보, 이마트와 손잡고 상품권 날리는 중 7 조중동폐간 2008/06/03 815
391254 아이가 핸드폰만 사달래요....초5예요 4 궁금 2008/06/03 459
391253 오만한 버시바우와 망신살 MB 7 ^^ 2008/06/03 739
391252 물대포 안전하면..... 6 2008/06/03 408
391251 교사들도 일어섰습니다. 11 교사 2008/06/03 1,722
391250 무소속 출마한 한나라 명단입니다. 특히 강동구 주의! 3 .. 2008/06/03 432
391249 sbs를 탈퇴하며.... 2 pepe 2008/06/03 284
391248 (펌)한국기름이 비싼 진짜 이유 1 ... 2008/06/03 459
391247 저도 긴급 기자회견을 열까봐요. 6 아하하하 2008/06/03 672
391246 소고기 재협상이 아니라 "수입금지 자율규제방식" 이건 뭐야... 1 광화문 2008/06/03 183
391245 버시바우... 역시 이대리보다 더 높은 사람이네요 6 햇님이 2008/06/03 599
391244 농심불매운동... 28 둥이맘 2008/06/03 1,369
391243 오늘 반모임에서요... 6 ... 2008/06/03 1,024
391242 [기사] 경향신문 하루에 1000 명씩 독자 급증 8 .. 2008/06/03 1,055
391241 경찰 “사망설 관련 사진은 대원이 쓰러진 것” 14 경향신문에 .. 2008/06/03 1,040
391240 첼로 선생님은 어디서 5 첼로 2008/06/03 523
391239 2mb의 `초는 누구 돈으로 샀냐?' - 한번 웃읍시다 4 대답 2008/06/03 780
391238 남편회사 워크샵가는데 휴일에도 가나요 20 아내 2008/06/03 1,977
391237 [스크랩] 조선일보 "물대포는 스프링클러보다 약하다" 12 광우병조선일.. 2008/06/03 772
391236 광우병보다 무서운 美도살장의 진실 9 닥치고6일!.. 2008/06/03 655
391235 거동 불편하신 할아버지의 촛불 하나 8 눈물나요 2008/06/03 511
391234 마늘장아찌를 담구는중인데요 3 ^^ 2008/06/03 328
391233 민주당이 이러면 안되지.... 11 ..... 2008/06/0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