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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망설 관련 사진은 대원이 쓰러진 것”

경향신문에 났네요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8-06-03 19:55:55
경찰은 3일 여대생 '사망설'과 관련, 3일 서울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경찰청 소속 대원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후송한 사진'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홈페이지에서 "당시 서울경찰청 소속 306중대 대원이 경복궁 옆 통의 파출소 앞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상의(진압복)를 탈의 시키고 주변에 있던 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 한 후 경찰 봉고차량(호송)을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당시 쓰러진 대원은 발목부위를 다쳐 흰색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러한 사진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유포하는 게재자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IP : 222.237.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irenia
    '08.6.3 7:57 PM (218.54.xxx.150)

    이 말을 믿나요? ㅡㅡ;

    그 운동화 신은 사람은 전경으로 밝혀진지 오래고...

    나머지 흰옷 입은 여자를 말하는건데~

    먼 뷁소리~

  • 2. 코코리
    '08.6.3 7:59 PM (125.184.xxx.192)

    전경은 인도에 그냥 누워있고 전경들은 다른데서 뭘 열심히 하더라구요.
    위험하다는 전경은 안 보고 왜 다른데서 우르르 모여서 뭘 했냐구요.
    그 하얀 티 입은 여성 분 이야기인데..

  • 3. 너무나
    '08.6.3 7:59 PM (211.49.xxx.87)

    무섭습니다. 은폐될까 더 두렵습니다...

  • 4. airenia
    '08.6.3 8:02 PM (218.54.xxx.150)

    지금 상황을 보니 상태가 안좋은 사람은

    전경1명과 여자1명인것으로 결론이 모아 지네요.

    조선일보에서도 인정한 한여성을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혀졌고

    cbs에서는 전경1사람이 호흡곤란때문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하고

    그 의료봉사하셨던 여자의사분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가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봐서는

    분명 이사건은 대략 명백해지네요.

  • 5. airenia
    '08.6.3 8:04 PM (218.54.xxx.150)

    역시 아고라 수사대는 csi 뺨치는군요~

    대략 톱니바퀴처럼 결론이 도출되네요.

    아고라는 사실상 지금 우리나라의 지성인의 연합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니 무엇이든 못알아 낼까요? ^^

  • 6. 경향신문에 났네요
    '08.6.3 8:06 PM (222.237.xxx.45)

    요즘 같은 때 은폐가 가능한가요?
    만약 사망설이 사실이라면 당사자가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는 고아가 아닌 이상 뭔 말이 나와도 나왔겠죠.
    소문이 사실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느껴지는 건 왤까요?

  • 7. airenia
    '08.6.3 8:08 PM (218.54.xxx.150)

    ㅡㅡ;

    너클 끼고 아저씨 때린거나 옷벗겨서 청년 떨어 트린거나 등등

    모두 다 국민이 밝혀서

    사실을 그넘들 얼굴에 갖다 밀어도 "나 모르쇠" 하는 인간들인데

    ㅡㅡ;

  • 8. ...
    '08.6.3 8:12 PM (218.55.xxx.215)

    ㅎㅎㅎ 경찰청에서는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요. 웃긴게 흐릿한 영상으로 사진이 여러장 올라오고
    사망설이 제기된후 몇시간 지나서

    흑백사진으로 쓰러진 전경사진이 서너장 올라왔는데 꽤 화질이 선명하더군요.
    근데 왜 그 선명한 사진은 전경 쓰러진 사진만 있는걸까요??????? 왜 그럴까요?????

  • 9. 손지연
    '08.6.3 8:15 PM (122.32.xxx.170)

    조선일보에도 여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한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났어요.

  • 10. airenia
    '08.6.3 8:17 PM (218.54.xxx.150)

    방금전에 이넘들이

    여성에서 전경으로 급하게 기사를 수정했다고 하네요.

    야..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 11. airenia
    '08.6.3 8:20 PM (218.54.xxx.150)

    아고라펌...-----------------

    대략 명쾌하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95...

    오늘 경찰은 불과 몇일전까지만 해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심폐소생술을 했다..... 하지만 전경에게 시행했다.. 하다가 또 다른 뉴스기사에는



    시위 참가 여성분에게 소생술을 실시했다라고 했습니다...



    만약 기사내용이 사실을 바탕으로 한것이라면 분명 경찰측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여성분이 있다고 인정한이상 그 여성분이 만약 별사고 없이 귀가했다면 당연



    히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가했다는 발표를 해야 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에서 진료받았



    는지도 밝혀야 할것입니다..



    그걸 밝히지 않는다면 경찰 스스로가 사망설을 인정하는 꼴이 될것입니다...



    이 사건은 분명히 오래가지 않아 밝혀질겁니다.....

  • 12. ..
    '08.6.3 8:30 PM (211.49.xxx.222)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전경이 합니까...????
    말이 안돼는거 아닙니까..????
    건 의사가해도 히든상황아닌가요..???
    일개 전경들이..의학지식도 없는애들이 어떻게 심폐소생술을해서 사람을 살립니까.?????

  • 13. ^^
    '08.6.3 8:32 PM (218.54.xxx.150)

    정황상 일단 드러난것만 봐도
    한사람이 위독 내지는 XX이라고 보여지는군요...
    이건 객관적인 결론인듯 합니다.
    계속해서 그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라는 아고라인들의 요구를 묵살하는 중이라네요.

  • 14. ㅠㅜ
    '08.6.3 8:36 PM (218.54.xxx.150)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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