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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앵커들 의상이 검정이네요

혹시나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08-06-02 21:25:46
뉴스 진행할때  검정 의상 잘 안입는 것 같은데
혹시 무슨 암묵적으로 보내고 싶은 메세지라도 있을까요?
IP : 222.102.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6.2 9:27 PM (211.215.xxx.155)

    요새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82쿡 보느라 뉴스는 못 봤는데 왠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2. ...?
    '08.6.2 9:28 PM (121.144.xxx.215)

    오늘 파란기왓집 모임에서 딴나라당 사람들..나*원 옷도 다 검은 계통 일색 이더라구요.
    사회적 심각성 감지한건지..뭔지

  • 3. 그런듯
    '08.6.2 9:30 PM (211.41.xxx.31)

    항상 진지하게 보도에 임해준 뉴스데스트 남녀 앵커분들이라 충분히 그랬을거 같네요. 그리고 뉴스 마지막 클로징 멘트가 기대됩니다. 예전 엄기영 앵커시절에도 뼈있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죠.

  • 4. .
    '08.6.2 9:32 PM (58.232.xxx.155)

    오늘 떨리는마음으로 마지막 한방을 기다리고있습니다.

  • 5.
    '08.6.2 9:32 PM (124.49.xxx.85)

    이맹박이 강재섭이랑 만나면서 악수하고 웃던데요.
    뭐가 좋냐? 피질질 흘리고 사람 다쳐나가는데 웃음이 쳐나오냐?

  • 6. 22
    '08.6.2 10:15 PM (222.98.xxx.131)

    저도 그생각 했어요.
    시국이 이렇다보니 모든일에 의미를 저절로 부여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9시 뉴스 앵커들 검은 의상보고 일무러 저렇게 입은거 아닌가 했지요.
    심지어 여자 아나운서 가슴에 리본이었나 브로치었나 그걸 왜 상당했을때 가슴에 다는 리본있잖아요. 그걸로 봤어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ㅜ_ㅜ

  • 7. .....
    '08.6.3 4:38 PM (220.88.xxx.51)

    어제 아고라에서 사망설을 읽고 뉴스를 보니 왠지 가슴이 철렁했었더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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