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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연행되가는 아저씨 머리 내려치는 전경-혹시 보셨나요
강제 탈의 시키는 장면은 보지 못했는데 이 것두 너무나 충격적이네요...ㅠㅠ
인간의 존엄성을 아무렇지도 않게 짓밟는 사람들....어찌해야 하나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44...
1. 혹시 보셨나요
'08.6.2 8:54 PM (220.76.xxx.19)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844...
2. ...
'08.6.2 8:57 PM (59.13.xxx.46)근데 손에 뭔가를 쥐고서 그걸루 내리치는 거 같은데요.
다들 한 번 확인해 주세요.3. ..
'08.6.2 9:01 PM (218.55.xxx.215)저분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가 항의할려고 해당 기동대에 아까 전화했는데(02-2661-6915)
주위 소리는 똑똑하게 들리는데 무슨 수신음 불량같이 시````````시~~~~~~~ 소리가 나더라구요.물론 사람목소리로요.
교묘하게 욕하는것처럼 들렸는데 제가 여보세요, 해도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미친.4. 손에 뭔가 분명
'08.6.2 9:12 PM (121.147.xxx.151)쥔거 같아요 오른쪽 위에 전경
아저씨는 거의 실신 상태인 듯한데...
사람이 맞으면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릴텐데
저 분 상태를 보세요. 기절 상태인 듯 하지않나요?
에효.......전경들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동영상 볼 때마다 아주 잔인하게 지들 분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네요.
저 밑에 전경 어머님도 걱정도 있지만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 수가 있답니까?
어떻게 피해서 도망가는 여자아이들까지 쫓아가서 패악질이냔 말이죠.
끔찍하네요...5. 어떻게???
'08.6.2 9:16 PM (218.236.xxx.77)아 저도 오늘 오전에 보고 하루종일 생각나서 마음이....
마치 내 오빠 같고 남편같고 해서 보다가 눈 가리고 울었습니다...
나중에는 멍하니 눈에 촛점도 없고..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6. 뇌출혈
'08.6.2 9:20 PM (124.49.xxx.204)로 입원중이군요 ㅠㅡㅠ 그 가족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ㅠㅡㅠ
동영상 보면서 분명 실신중이구나 했어요 ..
뒤에 주먹으로 끝까지 때리던 전경.. 끔찍합니다..
진압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폭력을! 동물같이! 내뱉고 있었어요.7. 정말 ..
'08.6.2 9:47 PM (124.49.xxx.85)이제 뭡니까?
이게 뭐냐구요!!
아 정말 눈물이 ..8. ,,
'08.6.2 10:58 PM (58.224.xxx.135)정말 잠이 오지않습니다..저 대신 나가서 맞았다 생각하니 눈물만납니다
지켜주지못해 죄송합니다...9. 정말
'08.6.3 7:30 AM (124.50.xxx.177)미치겠습니다.
선량한 시민인데..경찰들 속으로 한명씩 끌고 들어가면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저렇게 되시다니 정말 속이 터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