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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의 여론이 궁금합니다.

궁금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08-06-02 20:17:14
교회니까 그저 불신하지 말고 믿는 게 이치겠지만.
그래서 여론이라는 것도 별로 형성될 분위기가 아니겠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부족할 것 없는 사람들이 다니니 아쉬 울 것도 없겠지만.
고소영중에 하나로 지목되서 기분도 나쁘겠지만.
그래도 혹시 교인 중에 여론이 어떤지 그곳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거긴 자성의 목소리도 없나요?
오바마도 담임목사 때문에 위기가 여러번 왔을 정도인데.
소망교회 목사님은 아무 말씀 없으신가요?
작금의 현실이 괜찮다고 여겨지시나요?
목사님 설교에 현실 반영은 영영 없는 건가요?
정말, 너무 조용한 종교계입니다...
IP : 125.141.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빗소리
    '08.6.2 8:18 PM (211.117.xxx.20)

    공정한 현실반영은 없고 대통령 감싸기 인상이 강해요

  • 2. 정말로
    '08.6.2 8:21 PM (121.144.xxx.215)

    대형교회부터 ..현실적인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 3. ...
    '08.6.2 8:22 PM (221.140.xxx.184)

    http://www.somang.net/COMMON_BOARD/List.aspx?fiMenu=2&seMenu=6&boardcode=HP01...

  • 4. 이런 글도..
    '08.6.2 8:25 PM (121.144.xxx.215)

    http://www.somang.net/COMMON_BOARD/CONTENT.aspx?seq=4667&page=0&boardcode=HP0...

  • 5. ....
    '08.6.2 8:26 PM (121.128.xxx.13)

    저 분들 부터 좀 질좋은 소고기좀 드셨으면 좋겠어요 ㅇ.ㅇa

  • 6. .
    '08.6.2 8:27 PM (211.179.xxx.59)

    이장로를 긍휼이 여겨달라구?
    그럼 국민은? 국민은 사탄이냐?

  • 7. 교회
    '08.6.2 8:30 PM (116.126.xxx.60)

    교회는 민영화같은거 안하나요?
    정년퇴직이라든가
    국회의원도 감축재정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 8. ...
    '08.6.2 8:35 PM (220.120.xxx.220)

    쟤네들은..지들 맘에 안맞으면 무조건 사탄이고 시험이고 고난이고 환난입니다.
    지들 하는짓은 무조건 옳으니까요.

    저도 모태신앙부터 시작한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교회랍시고 모여서 ㅈㄹ떠는 기독교인들 정말 혐오합니다.

  • 9.
    '08.6.2 8:36 PM (125.186.xxx.132)

    교회가 민영화요?--;; 그좋은걸? 아들한테 못물려줘서 안달인데요무슨... 세금이나 내게했음 좋겠어요

  • 10. 나도..
    '08.6.2 9:05 PM (210.181.xxx.254)

    교회야 말로 세금내야 합니다. 지들 배불리려고 교인들 피빨아먹는 집단들..

  • 11. 저도
    '08.6.2 9:27 PM (121.150.xxx.219)

    모태신앙입니다.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오늘 정말 저 울고싶습니다.
    대형교회 썩었습니다.
    개신교는 죽었습니다

  • 12. .
    '08.6.2 9:46 PM (211.179.xxx.59)

    윗님글에 너무 맘이 아픕니다.

    하나님이 울고계실꺼같아요..

    이나라의 개신교흐름을 보고..ㅠㅠ

  • 13. 3대가
    '08.6.2 9:55 PM (218.232.xxx.226)

    모태신앙입니다.

    대한민국의 개신교가 미친교라 할 수 밖에 없음에,
    가슴이 메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형교회가 썩었을 뿐만 아니라,
    개신교가 썩었을 뿐만 아니라,

    대형교회가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개신교가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 14. 덴장;;
    '08.6.2 10:00 PM (122.34.xxx.40)

    아...ㅆ....사이트 들어갔다가 완전 눈버리고 왔어요...
    그사람들 보기엔 우리가 나쁜사람 같겠죠??
    많이들 그러시겠지만...안하던 욕이 절로 나옵니다...

  • 15. .....
    '08.6.2 10:03 PM (211.54.xxx.57)

    하나님께서 한국의 개신교에게 회개할수있는 기회를 주시려고 mb를 보내신것은 아닐까요

  • 16. 오늘
    '08.6.3 12:23 AM (121.88.xxx.149)

    저희 올케의 올케, 제겐 사돈이죠.
    전 구리시 토평에 사는데 목양교회에 다니시길래 제가 여쭤봤어요.
    거기 목사님은 시국에 대해 혹시라도 설교시간에 뭔 얘기 안하셨는지?
    그 목사님이 광우병 쇠고기 괜찮다고 먹어도 된다고 했다네요.
    그 썩을노무 목사가 ....제대로 된 목사들이 별로 없네요.
    저도 그동안 교회다녀봤지만 목사다운 목사가 참으로 드물어요.
    에라이 뭐만도 못한 목사들아...

  • 17. 어우
    '08.6.3 1:22 AM (125.179.xxx.197)

    글 읽어보세요 소망교회 게시판 -_- 기도문 읽다가 토하는 줄 알았어요

  • 18. 아기엄마
    '08.6.3 10:25 AM (203.229.xxx.7)

    맞아요.. 제대로 된 목사없어요..
    제가 다니는 교회목사 사택지어달라고 기도합디다..
    노무현씨, 노무현씨 (당시 대통령이었음) 대통령이라 절대 안불르고 욕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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