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이지
너무도 평범한 대한민국 주부입니다..
사실..소고기 문제도..
저까지 나서지않아도 어떻게 잘 해결되겠지 했던
소심하고 어찌보면 무심하기 이를때 없는 ..
손안에 꼬맹이들이 더 관심이 많은 ..
그런..부끄러운 주부입니다..
화려한 휴가를 보고도 마음이 아팠지만..
지금 2000년대니까 너무 다행이다..생각했던..
올리신 찰영을 끝까지 보기 힘듭니다..
역사를 거스르고 있는 현실이 보입니다..
제가 무엇부터 해야할지 찾아보아야겠습니다..
마음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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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합니다.
평범한..이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8-06-02 17:54:10
IP : 116.34.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 5:56 PM (220.127.xxx.215)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하셨다면 부끄러워 하시지 마세요..
2. ..
'08.6.2 6:03 PM (211.108.xxx.251)맞아요.
듣고 봐도 모르는 사람 있습니다.
아예 작정하는 것 같아요..
다른사람에게 이사실을 전해주세요.
게시판 보시면
서명하실 곳, 전화하실 곳, 글 올려주실 곳, 성금하실 곳
링크해 주십니다.
우선 하실 수 있는 것만이라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예요.
저도 지방에 애딸리고, 시엄니 간병하느라 촛불에 동참 못합니다.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며
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하고 있습니다..
지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입니다!!!3. 예
'08.6.2 6:23 PM (125.177.xxx.47)이렇게 계속 가슴이 아픈게
참 오랜만입니다..........
하루종일 눈물이 맺혔다 말랐다 해본 것도
너무 오랜만이죠.
그동안 참 평온했었단 생각이 새삼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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