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사람은 경찰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사람은 경찰이 아닙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사람은 2mb 입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나아가다보면
국민들(시위대)의 경찰에 대한 반발심에
우리가 처음 품었던 마음들이 와전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전경들의 불필요한 폭력진압에 많은 분노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같은 마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사람은 경찰이나 전경들이 아닙니다.
전과 14범. 이명박 입니다....
1. 손지연
'08.6.2 1:27 AM (122.32.xxx.170)지금 우리를 때리고 피흘리게 하는건 경찰과 전경들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죠 경찰은 대통령이나 권력에 신임을 얻으려 하지말고 국민의 신임을 얻으려 노력해야 한다.
상부나 대통령이 민주주의원칙에 어긋난 명령이 있을시 그 명령에 불복종할수 있는 조직적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지금 경찰과 전경들과 싸우고 있는게 아닙니다.이 나라 수고꼴통들과 싸우고 있죠2. with
'08.6.2 1:28 AM (58.230.xxx.21)얼마나 더울까요?
3. 안그래도
'08.6.2 1:28 AM (116.120.xxx.130)시위하는시민들 전경들 배려하며 시위하더군요
이미 시민들은 흠잡을때 없이 개념차있어요
죽일듯이 덤벼드는게 경찰들이고,,,4. 국민 이간질
'08.6.2 1:29 AM (219.253.xxx.166)정조준 물대포에 소화기 발사에...
전경들도 서서히 자발적으로 과격해질 겁니다. 잠은 충분히 못자지 근무조건은 열악하지...
국민들 간에 미움을 싹트게 하는 그 넘이 정말로 정말로 밉습니다.5. 조아요
'08.6.2 1:31 AM (124.53.xxx.179)한창 놀나이에 못자고 못놀고 저러고 있으니 괴롭기도 하겠죠.
전경출신에게 물어보니 저 앞에 서면 기분업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노약자랑 여자는 안보이게 때리라고 지시하기도 하고요.
전역하고 전경들이 정말 어른이 되었을때 전경들 자신들도 너무 괴로울것같네요..
이게 다 이베가바이트때문입니다6. airenia
'08.6.2 1:40 AM (218.54.xxx.150)전략과 전술은 엄연히 다릅니다...
전투와 전쟁은 다르죠.
일단 내 앞에 위협이 되는건 경찰입니다.
마땅히 적절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어요.7. 시위
'08.6.2 1:41 AM (123.108.xxx.76)처음엔 전경과 경찰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라고 이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시위 나가면 나가볼수록 개 중엔 꼭 그렇지 않은 사람도 몇몇 있다는 걸 알았어요.
죽일듯이 욕하고, 방패로 때리면서 조롱하고,
거기다 더 소름끼치는 건 발로 차면서 웃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과연 저들까지도 우리의 적이 아니니 용서해야 할까라는 회의가 들어요 요즘엔.8. 적맞습니다
'08.6.2 10:58 AM (59.151.xxx.95)전경,경찰도 우리의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