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꾸벅...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소원맘 남편 조회수 : 582
작성일 : 2008-06-02 01:17:18
소원맘의 남편입니다.

집에 오면 1시간 이상씩 82cook에 매달려 물건 사고 팔고 주말이면 물건 좀 받아 오라고 하는 부인에게 짜증도 많이 냈습니다.

도대체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은 할 일도 없냐고...죄송합니다.

그런데 촛불문화제 소식을 먼저 알려주고, 집회 현장에 나가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유모차 부대 이야기와...그리고 물품을 모아 집회 현장에 가져다 주는 82cook의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82cook의 모든 어머니들을 존경합니다.

저녁 집회 현장에 모여 잇는 그 분들도 소중하지만 밤 새워 그분들을 지원하고 계시는 82쿡의 어머니들이 없었다면 이 집회가 이렇게 오래 달려오지 못했을거라는 생각이듭니다.

처음에는 제 부인과 82쿡의 많은 어머니들이 감정적으로 치우치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끝까지 비폭력을 조장하며 길게 가더라도 제대로 가자는 이 곳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감사의 글 남깁니다.

제 부인이 이렇게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82쿡의 이 땅의 어머니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 땅 아직 희망이 있네요^^
IP : 211.211.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들
    '08.6.2 1:19 AM (125.131.xxx.112)

    힘이 대단합니다. 묵묵하시면서 끝까지 힘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2. 민주시민
    '08.6.2 1:20 AM (59.13.xxx.46)

    이런 남편분들의 지지도 저희에겐 힘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 3. 그 정의로운
    '08.6.2 1:21 AM (222.238.xxx.132)

    바이러스를 주변 남자분들께 사정없이 뿌려주세요
    한심하신 분들 많습니다.
    제 남편도 거의 그쪽 과입니다.^^

  • 4. 하하
    '08.6.2 2:25 AM (84.73.xxx.49)

    소원맘이 부럽습니다.

  • 5. ..
    '08.6.2 10:02 AM (211.108.xxx.251)

    알아주시는 님도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228 시골에 빨간 고무통(?)대신 스텐으로 된걸 사다 드릴까 하는데 8 김장할때 2009/11/27 879
390227 전 아이리스가 누군지 압니다 11 아이리스 2009/11/27 5,431
390226 동대문 시장에서 털실 얼마 하나요? 3 소프트베베 2009/11/27 1,455
390225 서비스맨이 여고생을 덥쳤다는 기사... 23 산낙지 2009/11/27 4,869
390224 월말이라 다들 분주하시죠.. 환희 2009/11/27 200
390223 4KG의 배추 1통를 절이면 3 김장 2009/11/27 467
390222 미국에도 귤이 있나요? 11 아바 2009/11/27 1,549
390221 유자차 보관.... 2 마귀할멈 2009/11/27 896
390220 인터넷쇼핑몰에 구매대행이 뭔가요? 2 쇼핑 2009/11/27 679
390219 밥알이 날라다녀요 1 앗 실수! 2009/11/27 327
390218 시아버지가 입원 중이신데...무슨 음식을 좀 해갈까요? 1 .. 2009/11/27 382
390217 서울프라자호텔 2층 레스토랑 가보신 분 질문요^^ 3 크리스마스 2009/11/27 515
390216 남편 사무실 직원하나. 19 상담 2009/11/27 3,761
390215 동물병원 강쥐 치료비 좀 봐주세요~ 11 강쥐보험원츄.. 2009/11/27 598
390214 혹시 굴소스 대신 조미료 넣어도 되나요? 2 ;;; 2009/11/27 2,378
390213 렌지후드 켜고요리하세요? 21 소음 2009/11/27 2,378
390212 김치냉장고 김치, 어떻게 보관하세요? 7 김냉 2009/11/27 992
390211 수삼에서 두남자 매력있네요 2 수삼좋아 2009/11/27 470
390210 신문지, 잡지,박스 버릴 때 노끈으로 안 묶으세요? 11 대문에 걸린.. 2009/11/27 3,356
390209 김장 속 만들고 있는데...난감하게 되었어요..(컴앞대기중) 5 김장초보 2009/11/27 767
390208 제가 엄마라는게 참 한심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3 허브 2009/11/27 902
390207 엄마가 쉔픽스 이온정수기를 사신다고... 4 pangi 2009/11/27 1,460
390206 자식없이 살수있을까요? 23 소망 2009/11/27 2,649
390205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보면 이명박 정권의 말로가 보이네요 4 이효리 2009/11/27 866
390204 골든듀 핀왔어요 3 핀이 좋아 2009/11/27 1,406
390203 울산에 사는 언니는 울산강동젖갈이 그리 맛나다 하는데... 4 노래를 불러.. 2009/11/27 547
390202 김치 주문을 하려는데요... 5 갈등 2009/11/27 563
390201 경남 양산 시장이 왜 자살했을까요? 5 2009/11/27 1,854
390200 (엄마에게 사드릴) 밥솥추천 좀 해주세요~ 3 경:) 2009/11/27 391
390199 히어로 보시나요? 넘 재미나답니다. 5 히어로 2009/11/27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