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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치지 말아요.
잠시 생각을 했더랬어요.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요즘 너무
정신없이 여기 불 끄고 저기 불끄느라 고생하다 보면
순간 맥빠지고 힘빠질때 있지만
그래도 우리 다시 힘을 내서 꼭 이 위기를 이겨내요.
조중동 눈치보면서 국민들 한테 오는 듯 해도
절대 넘어가선 안돼요.
앞으로도 꾸준히 조중동은 불매운동 해야하고요.
농심도 꾸준히 불매 운동 해요. 우리
요즘 마트에 가도 꼭 어느 브랜드인지 확인하고 사게되요
정말 농심 거 많더군요. 하지만 뒤도 안돌아 보고 내려놓고
다른거 찾고요.
조중동 광고들 한번씩 전화해주구요.
금새 눈치봐서 광고 내린다거나 사과글 올린다고 해도
끝까지 주시해서 보기로 해요.
언제 또 낼름 조중동에 광고내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러고보면 우리 정말 할 일이 너무 많아요.
앞으로 일어날 일들 감시해야 하죠.
이미 지난 일이라 해도 잊지 말고 체크해야 하고요..
그래야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무섭게 당해봐야 다시는
국민을 우롱하는 일은 하지 않을거에요.
우리 힘내요.
1. -
'08.6.1 11:15 PM (219.249.xxx.216)다른건 다 참는데.. 제동생이 시위 이야기하고.. 이명박 이야기만하면 코웃음을 칩니다....... 정말 이보다 괴로운건 없어요..........
2. 저도
'08.6.1 11:16 PM (121.183.xxx.1)이젠 맛 안따지고 삼양 샀네요. 근데 삼양라면 맛이 어땟는지 기억이 안나요...
좀 적극적으로 나부터 불매 운동 하려고요.특히 조선에 광고내는 것들부터요.3. .
'08.6.1 11:16 PM (61.255.xxx.253)네 맞아요. 저도 가입되어 있는 다른 카페 가보면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요.
이 일에 대해서 글 올리면 삭제한다는 경고 글 바로 올리고요..
참...사람의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겠어요.4. 포탈에
'08.6.1 11:18 PM (220.75.xxx.150)각종 포탈사이트에 '시위 생중계'. '폭력 진압' 등의 검색어를 상위에 올리구요,,무슨 일 생기면 바로바로 항의전화와 항의글로 힘을 뭉치자구요..
5. ^^*
'08.6.1 11:18 PM (211.59.xxx.114)왜 지쳐요? 전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6. ....
'08.6.1 11:18 PM (121.88.xxx.60)그 사람들도 함께 살자고 하는 거긴 하지만.. 아쉽긴하죠..
7. 주위사람들 설득
'08.6.1 11:23 PM (218.144.xxx.136)주위사람들도 아마 자세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모르는 걸꺼라 생각해요..
그 분들도 다 자식이 있고 가정이 있으니까요..
하루 하루 많은 사람들에 현 상황과 문제점을 일깨워
주는게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거죠..
낼은 점심시간에 화제화 시켜볼랍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8. ..
'08.6.1 11:24 PM (58.227.xxx.240)마트에 갔는데 라면코너에 죄다 농심만 있더군요.
어떤라면인지보다 농심 아닌거 고르는게 제가 하는 행동이 되었어요.
저도 삼양라면 샀습니다.
얼큰한거 좋아해서 씨..ㄴ....라면만 먹던 남편..삼양라면에 고춧가루 팍팍~~타주면 되겠져.9. 어제택시
'08.6.1 11:38 PM (222.238.xxx.184)타고가다가 열 받아서 내릴뻔 했어요....친구가 말리지않았으면.
국익때문이라느니 배후있다느니 안사먹으면 될거아니냐는둥 정말 쓰레기면 왜 야당은 가만있느냐는둥 일본놈들은 들어와도 안사먹는다는둥....그러면서 자기는 아무편도 아니라고 배후는 밝혀질거라고.......
제 생전 막혀막혀 이렇게 막힌사람 첨 봤어요.
절대로 지치면 안되요.10. 6월입니다.
'08.6.1 11:48 PM (211.41.xxx.37)우리나라 국민들의 단합된 힘을 여실없이 보여줬던 6월..
오래전엔 87년에 6월 항쟁이 있었구요..
그동안 월드컵이 있었던 그런 6월입니다..
자...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 지치면 2mb 기고만장 해서 지가 하려고 했던 모든 일 다 시작할겁니다..
아니 벌써 뒤로는 준비 다 했습니다..
'준비 땅'하고 시작 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비록 오늘은 못나가봤지만,
나가더라도 12시 전에 들어와야 하지만
그래도 전 끝까지 가 볼랍니다..
열심히 클릭하고 열심히 송금하고 열심히 댓글달고 하렵니다..
우리 지치지 마요.. 고지가 코앞입니다.. 화이팅!!!!!!!!!!!!11. ..
'08.6.2 10:47 AM (211.108.xxx.251)나부터 지치지 말자.
매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