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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후가 있다는 우리 남편
저에게 뭘 모른다고 난립니다.
누가 누구에게 할 소리를 하는지 ㅠㅠ
이런 인간 어째야 할까요.ㅠㅠ
1. .
'08.6.1 9:13 PM (221.147.xxx.52)밥주지 마세요.
2. 미국산 쇠고기...
'08.6.1 9:14 PM (222.108.xxx.243)주세요...
3. .
'08.6.1 9:15 PM (118.91.xxx.36)굶겨요. 미국산 쇠고기는 너므하구..
4. ㅎㅎ
'08.6.1 9:16 PM (116.126.xxx.222)남편에게 미국산 소고기를 줄수는 없죠
하지만 배후가 있다고 해도 대부분은 일반 시민입니다
저도 순수한 시민인데
회사에서 저는 배후가 있는 그런 사람들의 무리라고 생각하는듯 기가막혀
최소한 엄마들이 가족들에게 이상한거 먹이지 않도록 눈을 크게 떠야죠5. 금식
'08.6.1 9:21 PM (58.120.xxx.47)아니면 잠을 재우지 마세요
6. 나빠
'08.6.1 9:22 PM (121.139.xxx.27)속상하시겠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의견은 다르니...
귄위적인 태도로 그런 말씀하신다면.. 어휴7. ...
'08.6.1 9:23 PM (116.126.xxx.242)곱창을 끓여줄 수도 없구 ...
8. 정말
'08.6.1 9:27 PM (210.223.xxx.147)배후가 누군지 모른답니까? 쥐박이죠....
무지도 죕니다..9. 그럴땐
'08.6.1 9:29 PM (211.41.xxx.31)강하게 반박하다간 역효과나구요.. 아무리 그래도 내남편이라.. 가끔 짧막한 동영상이라던가.. 조금씩 그 신뢰를 깰만한걸로 세뇌시키심이..
10. 원글님
'08.6.1 9:32 PM (222.238.xxx.184)배후부터 캐라하세요.
11. ..
'08.6.1 9:35 PM (219.252.xxx.83)82에 한번만 들어와 보라고 하세요.
저희 신랑 저 따라 82 몇 번 들락거리더니 이제 시위 소식은 82를 통해서 접합니다.
배후가 어딨을까요..
어제 저랑 저희 신랑 시청에 나가서 아이들 많이 봤습니다.
어떤 미친 사람이 배후의 조종으로 금쪽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시위에 나올까요.
국민이 그렇게 어리석어 보이시나요?
국민은 어리석지 않습니다.
물론 어리석어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명박을 뽑아줬겠죠.
하지만, 정말 아닌 길로 갈 때는 국민들이 일어나 역사의 방향을 이끌어 왔습니다.
원글님 남편분
역사 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솔직히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배후가 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화가 납니다.12. ....
'08.6.1 9:43 PM (121.88.xxx.60)배후가 2MB라는걸 알려주세요..
'얼굴 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라는 책을 보여주세요..
거기 보면 '먹으면 걸리고, 걸리면 죽는다'라는 외국의 수많은 논문들이 실려있습니다.13. ..
'08.6.1 9:44 PM (122.43.xxx.81)오늘 시청에서 예쁜 꼬마아이가 등에 " 내가 배후다" 라고 적은걸 붙이고 다녀서 그와중에도 다 같이 웃었습니다.^^
14. --
'08.6.1 9:57 PM (121.175.xxx.56)누구도 진실은 모르는거지요
15. ...
'08.6.1 10:06 PM (125.131.xxx.171)네..윗님..말씀대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요..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배후가 있다라는 그 믿음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그것이야말로 위기의식이 아닌가 싶어요...
배후세력이 있다라는 그 주장은 커다란 위기의식인가 봅니다..
배후세력 있지요..
저의 배후세력은..양심입니다..16. 동감..
'08.6.1 10:10 PM (58.120.xxx.221)제 배후도 제 양심입니다...점세개님 동감...
17. ......
'08.6.1 11:52 PM (121.139.xxx.98)배후는 양초사장, 종이컵사장이라는 우스개소리의 그 배후요???
무조건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세요~18. 참 ~~
'08.6.2 12:11 AM (220.75.xxx.247)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