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에 접어드는 임산부인 저요...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뭉치고해서
혹시나하는 조산일까봐 몸 사려야하는데요......
너무나 슬퍼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은 국민의식이나 생활수준이 후진국이 아니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해요.....
헌데 이런모든일들은 80년대의 후진국 모습으로 보이고
위에서는 이렇게 높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모르는걸까요.....
옛날 못살든 고기못먹어서 더 먹고싶어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을까요?
요즘은 먹는것도 적게먹더래도 `무농약`이니 `국산`이니 하면서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먹거리를 구입하는 세상인데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는 아니지만 .....적게 먹더래도 재대로된것
몇년후 몇십년후에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것 먹으려고 해요....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요즘은 유해물질들이
너무많기때문에 가려서 먹어야지 하는 입장이거든요.....
이런생각은 비단 저 개인의 주부입장은 아니라고봐요....
대체적인 시각인데.....이런 수준을 위에서는 모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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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높은 의식수준을 모를까요?
..... 조회수 : 284
작성일 : 2008-06-01 11:34:22
IP : 203.152.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제는
'08.6.1 6:46 PM (125.178.xxx.15)국민의 의식을 정부가 못따라 가는거죠
칠팔십년대는 학생들이 다수의 식자층이었지만
이제는 그들이 40대 후반으로 성장해 일반인들의 다수가 식자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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