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청와대에 전화했습니다.
어떤 여자분이 받더군요.
어젯밤 국민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있냐고 물었더니..잠시만요..그러구 음악이 나와요.
다시 걸었습니다.
음악듣자고 전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젯밤 국민들에게 일어난 일을 아시냐구요.
하고 낮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여자분이..네 알고 있습니다..하더니 또다시 음악이 나옵니다.
젠장...
이 여자분이 알면 뭐합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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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전화했습니다
...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8-06-01 08:35:30
IP : 222.109.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ianiste
'08.6.1 8:38 AM (221.151.xxx.201)저번에 전화했을땐 걍 ARS 로 넘어가서 포기햇는데
번호 몇번이죠?!?!
저 번호좀 바로 알려주세요.2. ...
'08.6.1 8:52 AM (222.109.xxx.107)02 - 770 - 0011
3. *
'08.6.1 8:59 AM (124.5.xxx.109)녹음하는 거 아닌가요?
4. 녹음해도
'08.6.1 9:06 AM (116.42.xxx.30)불법일수 없어요. 민원입니다.
5. ㅠㅠ
'08.6.1 9:11 AM (58.121.xxx.52)전화해서 항의했습니다. 친절하게는 받고 본인도 안타깝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대요 윗사람한테 바로 보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6. ...
'08.6.1 9:21 AM (222.109.xxx.107)잡아가라고 하십시오.
전 잡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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