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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끊는 방법이요..

조선일보 조회수 : 577
작성일 : 2008-05-30 10:29:13
친정이 조선일보를 거의 10년간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06년 말경 근 7-8년 가까이 봤는데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친정엄마가 따져서
07년 1년동안 무료 구독했었대요.
그리고 이제 1월부터 유료구독해서 5개월봤다고 하는데..

그래서 조선일보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거든요.

제가 끊을 수 있다고 해도
계속 밍기적 거리시는데
뭐라고 말씀 드리고 끊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요?

작년 1년 무료구독한거랑 지금 해지하는 거랑
상관 없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1년 무료구독한다고 해서 의무 구독기간 약정한것도 아닌것 같긴 한데...
IP : 116.34.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5.30 10:33 AM (220.90.xxx.62)

    아주 간단히 끊었어요. 지국에 전화해서 조선일보 안보겠다, 앞으로 절대 넣지말라,
    이유는 왜곡된 보도로 세상을 바로 알 수가 없고 우리 아이에게 부끄럽다,
    우리아이가 조선일보는 신문도 아니고 담배보다 더 나쁜 백해무익한 종이 쓰레기라고 하더라,
    이렇게 맣라면 아무소리 못하고 죄송하다면서 안넣던데요?
    차분하면서 단호하게, 낮은 음성으로 말씀하세요.

  • 2. 저두 끊었어요..
    '08.5.30 10:38 AM (116.33.xxx.73)

    본사에 전화해서 윗분과 똑같은 이야기를 했더니
    지국에서 전화왔더라구요...
    기사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서 해지하시냐구 해서..
    그렇다..아이에게 넘 부끄럽다. 아이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될 것같아 끊어야 겠다고 했더니..
    바로 다음날부터 안넣던데요...
    워낙에 우리같은 사람들이 많아서 단호하게 이야기 하시면
    지국에서도 이해합니다...

  • 3. 팬더곰
    '08.5.30 10:43 AM (121.164.xxx.198)

    저렇게 까지 이야길 해야하는군요...
    지금 저번달에 이사와서 신문사절 써붙이고 지국에 넣지말라고 몇번을 전화해도 막무가내네요,,
    도둑들까봐 신문지 쌓아놓지도 못하겠구..
    저렇게 함 말해볼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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