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홈쇼핑에 정선희때문에 항의전화 드린거라고 전화했어요.

[작은일이나마]

일단 대표전화로 해서 고객으로서 항의 전화 드린거니 책임자좀 연결해주십사했더니 바로 남자분이 전화받았어요
정선희씨가 현대홈쇼핑에서 화장품 팔고 있는걸루 아는데요 이런시국에 공인이라는 사람이 방송에서 함부로 말을 내뱉는거 보고 항의차원에서 전화드렸다  했더니 그렇찮아도 전화 많이 와서 자세한거 확인하고 있다  계약기간이 남아있어서 지금 회의할때 이걸 논의해보려고 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정선희씨가 현대홈쇼핑에서 계속 화장품을 팔면   절대로 현대홈쇼핑을 이용하지 않겠으며  제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인터넷사이트나 까페에서도 저와같은 움직임이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해주셨음  감사하겠  했더니  당연히 고객님의견인데 우선으로 반영하겠으며  지금 이런전화가 많이 오고 있어서 논의할때 고객님 의견도 당연 반영될것이니 전화주셔서 감사하다고 친절히 받아주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덧붙였죠.
이건 절대로 감정적으로 전화드린거 아니니 그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 당연히 그렇지요 하고 끊었습니다.

[박수~]

전화하기도 쉽지않은데..... ^^&
또박또박 말씀도 잘하셨네요 ^^

[네]

잘하셨어요..계속 항의전화 많이 오면 뭔가 조치가 있겠죠
선희 퇴출을 위해서..모두 동참

[..]

저도 아까 통화해보니 소비자 담당실장 친절하더군요.많이 많이 전화해주셔야 더 확실히
퇴출이 될거에요.^^

[저도 했어요]

현대홈쇼핑 상담실장님은 완전친절 (본인도 소고기 반대한다고)
불만제로팀은 무지 불친절 (암말도 안하고 끊으라는 투로 "예 알겠습니다~"만 하네요)

MBC 기분나쁘네요! "불만제로는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는 프로이고, 주부가 주 시청자이다. 그런데 현재 주부들이 가장 민감한 사안이 광우병소고기 문제인데, 이문제에 이렇게 개념없는 발언을 한 정선희씨를 MC로 한다는것을 납득할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타의 대꾸 없이 빨리 끊으라는 투의 짜증섞인 목소리로 "예. 예."만 하네요.

[동참]

방송사 게시판은 글이 지워지고.. 별 효과 없는거 같구요
오히려, cf나 정양 판매하는거에 전화하는게 효과적일거 같아서
전화했습니다.

[어제]

저는 어제 전화했어요

[전화가]

많이 와야 그들도 조치를 취하겠죠. 아니면 이러다 말거라고 우습게 생각할테니 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