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 도움부탁...) 중2아들 교실에서 학창시절에 유익한 조언을 20~30분정도 스피치해야하는데...글 실력이 딸려서요...

중2 엄마 조회수 : 450
작성일 : 2008-05-27 11:20:16
중2 남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내일 공개수업시간이 있는데, 엄마들 중 제가 아이들 앞에서 중학교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유익할 수 있는 조언을 발표하라 하시네요..

글 쓰는 일에서 멀어진지 오래라서... 어떤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해줄말씀들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제발~
IP : 121.167.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7 11:38 AM (222.233.xxx.60)

    자신을 사랑할 것
    타인에게 연민을 가질 것
    사회의 일원이 될 것
    세번째 이야기로 요즘 촛불집회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
    '08.5.27 11:40 AM (125.186.xxx.132)

    저도, 이사회의 방관자로 남지말고, 참여를 하라고 하고싶군요 ㅎㅎㅎㅎㅎ

  • 3. ㅠㅠ
    '08.5.27 11:41 AM (222.101.xxx.20)

    공부에 힘든줄 알지만 한번쯤은 자신과 가족을 돌아보면서 고마운점을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님이 시간을 좀 주셔서 일방적으로 이야기하지 말고 몇분정도를 주시고 생각해보라고 해보세요. 몇명 발표도 시켜보시공 안할라면 강제로라도 ㅋ ㅋ ㅋ
    님의 경험을 섞어서 이야기해주심 더 좋을거 같네요.
    가족에게 고마웠던점 아이에게 고마웠던점...

    항상 자기가 우선이되는 시기니까...

  • 4. 82님들~
    '08.5.27 11:45 AM (124.199.xxx.28)

    사랑합니다~40인 아줌마에게도 도움되는 훌륭한 조언~^^

  • 5. 원글이
    '08.5.27 11:53 AM (121.167.xxx.101)

    열심히 작업하고 있씁니다.

    도움주신분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역시 82~~~~ 넘 고맙고, 좋은 친구같고, 선배같고.....

    더 많은 이야깃거리 있음 부탁드립니다....

  • 6. ...
    '08.5.27 11:59 AM (222.233.xxx.60)

    낙동강의 원류가 황지연 이라는 곳입니다
    신기하게도 대구에 섬유산업 단지가 조성이 되면서
    이 연못에 녹조류가 끼더라는 것이죠... (땅에서 솟아나는 물인데도...)
    독사에게 발가락을 물리면 심장을 물리는 것보다 천천히 죽을 뿐 한 몸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가족 구성원일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구성원임을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475 서대문경찰서에 전화합시다/여고생 아직 거기있답니다 4 핑홀 2008/05/27 471
387474 이쁘게 중앙일보 끊었네요 1 신문 2008/05/27 488
387473 12시 정선희 라디오 39 오늘 2008/05/27 5,452
387472 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시 옷차림.. 여쭤볼께요. 6 옷차림. 2008/05/27 800
387471 30대주부가 가사도우미로 일을 한다면은 고용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13 직업 2008/05/27 2,025
387470 정선희씨 불만제로 780-0011 전화합시다 작은 힘을 모아서 9 정선희 2008/05/27 634
387469 초등1학년 딸아이가 친구돈을 훔쳤습니다. 13 속상한 엄마.. 2008/05/27 1,176
387468 누구도 자게가 이렇게 되는거 좋아하실분 없을겁니다. 10 ㅠㅠ 2008/05/27 1,030
387467 (급 도움부탁...) 중2아들 교실에서 학창시절에 유익한 조언을 20~30분정도 스피치해야.. 6 중2 엄마 2008/05/27 450
387466 전여옥씨의 관점으로 본 촛불집회는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인가봅니다. 13 어이없음 2008/05/27 610
387465 ★★ 82쿡 나사모 - 어제까지 모금 현황입니다 ★★ 12 풀빵 2008/05/27 1,057
387464 강동 천호 ㅆㅈㅇ택배기사 조심하세요 욕나오네 ㅠㅠ 12 조심하세요 .. 2008/05/27 1,272
387463 회사에 경향신문을 배달시키다. 2 헤븐리 2008/05/27 546
387462 동아일보 광고가 줄고 있어요. 4 ㅠㅠㅠ 2008/05/27 1,055
387461 30대중반인데요..남자 청바지 브랜~추천좀~ 5 남편도 사주.. 2008/05/27 739
387460 초등 자녀 코칭 맘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무료!!] 1 샬랄라 2008/05/27 281
387459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이 만분의 일이라고 해도 3 쥐잡기 운동.. 2008/05/27 342
387458 양정례씨는 국회의원 되는 건가요? 6 이상 2008/05/27 819
387457 너무 화나고 열받아서 경찰청 홈피에 글을 올렸습니다. 2 tooswe.. 2008/05/27 494
387456 일요일 시사토론에서 뉴라이트 완전 개망신.ㅎㅎ 5 통쾌 2008/05/27 1,305
387455 mb가 중국엔 왜 가나요? 9 근데 2008/05/27 726
387454 건강원에서 지은 총명탕 2 한약 2008/05/27 514
387453 친일파들의 반공장사 지겹다 정말. 1 우휴 2008/05/27 247
387452 역시 MBC입니다,PD수첩이 조중동과 전면전을 선포한다고 하네요. 15 .... 2008/05/27 1,534
387451 펌) (의료봉사단)물품과 두통약이나 소화제 지윤 2008/05/27 300
387450 술을 많이 마셔서 뇌세포가 파괴됐을때 CT찍어봐야하나요? 4 술을 사랑하.. 2008/05/27 553
387449 정말정말... 동아일보 이 미친 6 2008/05/27 1,009
387448 센트륨 문의좀 드릴께요. 2 수유맘 2008/05/27 578
387447 뉴라이트가 그러네요.. 배후세력에.. 25 ..ⓧ 2008/05/27 1,196
387446 네이버 덧글들보면 전라도 욕 투성이인데... 7 정말 궁금해.. 2008/05/27 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