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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결국 돌아 섰나요?
mbc에 희망을 걸었던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무척 씁쓸합니다.
그리고 그 여고생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걱정이 됩니다.
1. 저도
'08.5.26 1:46 PM (211.187.xxx.180)그런생각했어요.
아직 팡 터트릴 때가 아닌건가 싶다는..2. !!!
'08.5.26 1:50 PM (220.90.xxx.62)mbc여!~~ 제발 화이팅 부탁해요!!!~~~~ㅠㅠ
3. 대영아빠
'08.5.26 1:52 PM (210.217.xxx.129)마지막까지 ..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는 참다운 언론사가 되어주길!!
믿을께요 MBC4. ..
'08.5.26 1:54 PM (222.238.xxx.74)엠비씨 대주주가 박근혜라고 들었는데..아닌가요?
5. mbc는
'08.5.26 2:14 PM (121.152.xxx.222)방송문화진흥회가 70%, 정수장학회가 30%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모든 권한(경영,관리)은 방송문화진흥회가 주체가 됩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공익기관으로 엄연히 법(방송문화진흥회법)에 따라 만들어진 기관입니다.
이 기관이 소유하니 아직 <공영방송>이죠.
만약 이걸 명바기 의도대로 민영화시키면...결과는 안봐도 뻔하죠.6. mbc는
'08.5.26 2:17 PM (121.152.xxx.222)아, 박근혜는 정수장학회(박'정'희 + 육영'수' 이름 딴 것)의 이사장인가 뭔가를 맡고 있으니 관련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mbc에 대한 경영권한은 없어요.
그리고,,,법적으로 편성권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방송사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요즘 정부가 방송내용 갖고 뭐라뭐라 하는 것...사실은 그거 자체가 불법입니다.
방송의 적법한 행동을 불법으로 통제하는거죠. (이러니 명바기 일당을 돌***라 하지)7. 기자분들어디가셨어요
'08.5.26 2:30 PM (58.120.xxx.217)휴. 어제 우리 옆에서 양복입고 같이 달리던 그 기자분들이 취재하시고 촬영하신 사실은
어디 간건지.
방송사의 동료와 통화하는 내용까지 들었는데.
"야 지금 효자동까지! 진입한다!!!"
옆 기자에게 " 얘네 대체 어디서 나온 애들이에요?!"
"아 저기 청계광장에서 갑자기 쏟아져 나왔지! 어디애들이긴!"
역시 정신없이 달리면서 말씀도 잘 나누시더군요8. 여기보세요
'08.5.26 3:04 PM (218.48.xxx.58)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ff&ss=...
KBS 인터뷰 나옵니다.9. mbc
'08.5.26 3:23 PM (211.253.xxx.34)지금까지 견딘 것만도 대단하다 생각해요
비난하지말고..지켜봐주기로해요.10. 저도
'08.5.26 3:37 PM (124.50.xxx.177)mbc도 힘들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mbc에서 광우병에 대한 것도 사실대로 이야기해 주었잖아요.
아니었다면 이런 시위도 하지 못했을지 모르죠.
우선은 비난할 것이 아니고 지켜봐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bs동영상을 보니 정말 속이 터지려고 합니다.
눈물만 나오네요.
어쩌다가 나라가 이 꼴이 되었는지..
먹고 싶지 않아서 안먹겠다고 하는데..왜 잡아가야 하는지..11. --;
'08.5.26 3:45 PM (121.140.xxx.15)PD수첩이 이번 운동의 도화선이 되는 바람에,
정부와 수구보수들에게 아주 미운 털이 단단히 박혔지요.
앞으로 계속 침묵만 하리라 보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조심할 수밖에 없어요.
광우병에 비해 시위-진압 보도는 정치성이 훨씬 강하니까요.12. 라디오 21
'08.5.26 7:39 PM (124.49.xxx.161)13. 드러운개비씨
'08.5.26 11:34 PM (218.158.xxx.44)지켜보자구요? 언제까지요..소고기 다 유통되고 게임끝나고 나서요??
엠비씨가 진정, 약속대로 국민편에 선다면
지금 나서야 됩니다
약한 시민들 개패듯 얻어맞고,머리채 잡혀가고..이런꼴을 당하고 있는데
지네들은 피한번 안흘리고..외압땜에 어쩔수 없다구요?..쯧
지금까지 견딘게 어디냐구요?..에라이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