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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금하는 것이 오히려 돈 버는 거다

그렇지 않을까요?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08-05-26 13:39:46
직접 나가실 수 없는 분들 중
성금 망설이고 계신 분들
지금 성금해서 목숨도 살리고(소고기 문제)
기간산업이나 공공부문 민영화로 인한
엄청난 요금 인상 막는 것
그게 더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여유 없으신 분들은
몇 천원씩이라도...
너무 안타까워요.
IP : 211.202.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뿡뿡이
    '08.5.26 1:45 PM (81.57.xxx.96)

    '그렇지 않을까요님' 에 한표... 꾸욱,,

  • 2. 그렇지 않을까요?
    '08.5.26 1:46 PM (211.202.xxx.172)

    그만 점심 먹으러 가야겠어요.
    성격상 전혀 이러는 게 안 어울리는 제가
    이렇게 된 상황이 한심해서 웃음이 나요...

  • 3. 돈 얘기라
    '08.5.26 1:50 PM (119.149.xxx.56)

    이렇게 쓰는거 어떨지 모르겠지만...
    자게 조회수가 많을때는 2000이 넘는 경우도 종종 있던데 성금하신분은 너무 소수예요
    우리 힘 좀 더 내면 안 될까요?
    정말 소액도 좋으니 성금 부탁드려요.
    피아니스트님을 비롯한 운영진분들에게 힘좀 실어 드립시다.
    카페 개설하면 금방 돈 모여서 신문 광고 나올 줄 알았는데 제 맘만 급했나봐요ㅠ.ㅠ

  • 4. 맞아요.
    '08.5.26 1:55 PM (121.140.xxx.198)

    계속적으로 홍보해요.
    저도 답답해서 글 올려봐도 막상 참여하시는분은 적은듯...

  • 5. 그렇지 않을까요?
    '08.5.26 1:56 PM (211.202.xxx.172)

    진짜 소극적인 제가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까지 달며 글 올리게 되다니요.
    낚시 싫어하는 제가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제 말이 틀린지 어떤지를...

  • 6. 뿡뿡이
    '08.5.26 1:56 PM (81.57.xxx.96)

    뿡뿡이 생각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뿡뿡이처럼 직접 참여 못하는 사람들이 일단 성금을 내기 때문에 아직은 적다고 생각하세요,,
    성금내기는 쉬워요,,, 직접 참여하기가 어렵지.......

  • 7. 정답
    '08.5.26 1:59 PM (121.145.xxx.229)

    그럼요^^ 지금 해야 남는 장삽니다.

  • 8. 그럼요
    '08.5.26 2:54 PM (220.75.xxx.247)

    이대로 내버려두면 의료보험 민영화에
    아마도 지 생각나는데로 해대려들텐데
    지금 성금하는 게 수억 버는 거지요.
    누가 ARS 라도 하나 개설했으면 좋겠어요.

  • 9.
    '08.5.26 2:58 PM (116.44.xxx.196)

    가족들에게 생일선물로 성금 내달라고 했어요.
    이번 주에 생일이 있어서요.

  • 10. ..
    '08.5.26 3:08 PM (220.78.xxx.82)

    저도 오전에 그런 생각하면서 가입하고 입금했네요.제가 봐도 여기 오는 회원수에 비해
    동참 숫자가 상대적으로 비교되긴 하지만 한명한명 추가되면 금새 늘겠지요.평소에 웬만하면
    성금같은거 잘 안내는데;; 내고 나니 뿌듯합니다.솔직이 큰 무리 안하고 외식 한번 안하고 내도
    얼마나 큰 도움이 될텐데.

  • 11. 그래요
    '08.5.26 3:51 PM (124.50.xxx.137)

    조금씩만 보내도 큰 힘이 되는데..
    전 이번일로 카페두곳에 성금하고 잊고 있었던 정신대할머님기념관건립에도 성금보냈어요..
    이명박 당선되고 그곳도 피해가 많은가 봅니다.
    그넘이 일본편에 딱 붙어버려서..에휴..

  • 12. ..
    '08.5.26 4:21 PM (211.108.xxx.251)

    저도 지금 막 송금했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집회에도 못가고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조금 위로가 됩니다.
    나중에라도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어요.
    애써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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