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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현수막을 달았어요.
중앙일보 구독 정지 전화도 걸었는데 지국에서 사정 좀 봐 달라구 징징 거리네요.
그분들께 화낼 일은 아닌데 제 목소리가 경직되어서 딱딱거리구 보니 맘이 불편합니다.
그래도 눈 딱 감고 끓을랍니다.
어제 연행되신 분들 제발 무사히 풀려나시길 간절하게 간절하게 빕니다.
아이들이 밝히기 시작한 작은 촛불이 온 국민에게 이어져
이나라를 밝히는 등불이 될 때까지 같이 투쟁합시다!!!
1. 오디헵뽕
'08.5.26 10:59 AM (218.39.xxx.201)잘하셨어요. 저도 오늘 주문한 현수막 도착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2. 저도..
'08.5.26 11:02 AM (211.187.xxx.180)현수막 달고..
경향신문 구독신청했어요...3. ..
'08.5.26 11:03 AM (221.163.xxx.144)저도 지난 금요일부터 달아놨어요.
지나다니며 아파트들만 올려봤는데 저번주까지는 현수막 달고 있는집이 한 곳도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수원쪽 지나는데 아파트 한 동 한 집씩은 다들 달고 있네요..4. 저희도
'08.5.26 11:10 AM (220.120.xxx.193)오늘 답니다. 10장 주문한거 주말에 왔더라구요.출근해서 받았거든요.. 울동네도 10장이 휘날리는거죠 ^^
5. .
'08.5.26 11:10 AM (61.74.xxx.37)전 오늘 주문했어요...
낼쯤 받아서 달수 있었음 좋겠는데...
모금도 소액이지만 동참했고...
할일은 많은거 같은데...
다는 못하겠고, 정말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
MB뽑힐때부터 너무 기분나빴는데...
이렇게 짧은시간에 이렇게 많은일이 일어나리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너무 끔찍해요...ㅜㅜ6. 저도
'08.5.26 11:11 AM (219.255.xxx.122)동참해야 겠어요..우리 아파트에선 단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용기가 없었어요...
죄송합니다.7. rose
'08.5.26 11:29 AM (59.13.xxx.46)우리 아파트뿐만 아니라 우리 동네 어디에도 안달았더군요. 저는 그게 더 부끄러웠어요. 청소년들도 많이 지나다니는데 이건 교육상으로도 너무 안좋아요. 아이들도 보구 배울 게 있어야 하는데 어른들이 아이들 따라하게 생겼어요. 불의에 떨쳐 일어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제발 이것을 시작으로 많은 집에 현수막이 태극기처럼 휘날리기를 기대해봅니다.
여러분! 더이상 침묵은 금이 아닙니다.8. 저도 달았습니다.
'08.5.26 11:29 AM (218.55.xxx.215)제가 만든 문구랑 과천 두개 주문했는데 (원래는 하나만 하려고 했는데 열분들이 과천거 추천하셔서..)
근데 지금 과천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제가 만든 문구도 현 상황에서는 너무 약하네요.ㅠ_ㅠ
(밀어부치기만 하면 장땡인줄 아는 2mb님!! 대한민국은 당신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지금 심정 같음 마구 저주를 퍼부어서 붙여놓고 싶군요. 하나더 주문해야겠어요.
이명박..............................................진짜 나쁜..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