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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뇬넘들은 살겠다고..

너무해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08-05-25 10:13:04
익혀만 먹으면 안전하다고 삼계탕 쇼니 뭐니 쑈를 하더니만 결국 지네들도 닭 오리는 싫었던 거죠..
도대체 어쩌다가 저런 게 대통령이 된 건지..시간을 되돌리는 기계,정녕 없는 겁니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3/2008052300970.html
IP : 222.64.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해
    '08.5.25 10:13 AM (222.64.xxx.214)

    어쩌다보니 좃선 기사네요..ㅠ.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3/2008052300970.html

  • 2. ..
    '08.5.25 10:19 AM (67.85.xxx.211)

    죄선일보 링크는 안들어 갈랍니다.
    클릭수 올려주기 싫어서요. ;;;

  • 3. 에라이
    '08.5.25 1:43 PM (122.36.xxx.63)

    시발년놈아,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청계천 복원할 때 문화재 다 버리더니, 숭례문 개방하여 숭례문 홀랑 태워먹고.
    이제는 닭과 오리 혈통까지 잘라 버리느냐!!!

    <좇선 기사입니다>
    청와대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비서진들 외에도 사슴과 개, 염소, 잉어 등 동물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다.
    이중 상당수가 이 대통령보다 더 오래 청와대에서 살아온 터줏대감들이다.

    동물 가족이 사는 곳은 청와대 춘추관 뒤편 북악산 기슭이다. 춘추관 뒤편으로 헬기장과 온실 옆길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산등성이 주변 골짜기에 400~500평 규모의 '친환경 생태 체험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조성됐다.

    예전에는 동물 농장에서 아침부터 대낮까지 '꼬끼오' 하는 닭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토종 닭과 오골계 30여 마리와 오리가 이곳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왔다.
    서울 한복판에서 예외적으로 닭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나 요즘엔 닭과 오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이달 들어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서울에서 발생하면서,
    청와대 측이 닭과 오리를 모두 살(殺)처분한 것이다.
    AI가 이 대통령 내외에게 전염될 것을 우려해 예방적으로 내려진 조치다.
    이에 따라 김대중 정부 이래로 오랫동안 귀족적 혈통을 유지해왔던 닭과 오리는 하루아침에 멸문지화(滅門之禍)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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