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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 광화문 상황-네티즌 연좌농성, 폭력경찰과 대치중 펌
펌..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8-05-25 01:13:18
아, 경찰이 차로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효순미선이를 추모하며 모였던
교보문고쪽 차로에서 계속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오는 두 열로 나눠져있습니다.
한곳은 차로를 점거하고 이명박을 규탄하고 있고, 또 한쪽은 보도에서 폭력경찰 물러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차로와 도보쪽 대오를 분리할 목적으로 경찰은 차로 밀고 들어와 차벽을 쌓고 있습니다.
이쪽으로 모여주십시오. 국민을 버리고 가려는 이명박 정권의 폭력은 언제든 재개될 것 같습니다.
독재타도 구호도 외치고 있습니다.
경찰이 차를 빼자 연도에 있던 대오가 차빼라며 격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종로서는 강제진압하겠다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앞서 차로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던 시민 몇 명이 폭력연행됐습니다.
서울에 계신 분들은 어서 달려와 주십시오.
IP : 218.48.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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