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아침에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에 걸어가던 도중? 공중전화 박스 옆에 비둘기가 있는줄도 모르고
전 음악에 심취해서 걸어갔습니다 비둘기씨는 배가 고팠는지 한창 식사중이었는데
전 발밑에 비둘기씨가 계신다는 생각도 못하고 나의 자유로움에 취해 발을 내딛을려고
한발을 내밀었을때 비둘기씨가 내발에 부딪히기 0.003초전에 비둘기씨를 봐버린겁니다
아차 할생각도 없이 전 그만 비둘기씨를 발로 차버리는 무례한 행동을 해버린겁니다
비둘기씨는 당황하셨는지 날지도못하고 옆으로 데굴데굴 한바퀴 구르더니 날개짓을
막하다가 겨우 일어나 날아 갔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비둘기씨 한테 진심으로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졸려서 봤는데 웃겨서 혼자 키득거렸네요.
출처는 네이트 판입니다. http://pann.nate.com/b289853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다가 웃겨서 퍼왔어요. [ 걸어가다 비둘기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
풍림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08-05-23 23:39:02
IP : 203.237.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어떡해
'08.5.23 11:41 PM (116.36.xxx.193)저도모르게 웃고말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전...
'08.5.23 11:53 PM (125.184.xxx.150)그 비둘기의 표정(?)이 상상이 되면서..너무 웃겼어요~!
3. ㅠㅠ
'08.5.23 11:55 PM (221.146.xxx.35)죄송한데, 이게 왜 웃긴건가요? 누구 설명 좀 해주실 분...ㅠㅠ
4. 정말
'08.5.24 12:02 AM (59.18.xxx.124)저도 설명좀;; 난 왜 안 웃길까???
5. 저두
'08.5.24 12:03 AM (211.117.xxx.112)왜 웃길까요?
6. 흑흑
'08.5.24 12:04 AM (67.85.xxx.211)같이 웃고 싶어요.왜 웃긴것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요즘 암울하여, 웃으려고 클릭했는데...제 유머감각이 바닥입니다.;;;7. ..
'08.5.24 12:09 AM (211.178.xxx.134)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8. ..
'08.5.24 1:09 AM (220.75.xxx.64)비둘기씨가 아파서 마음이 ...
9. --
'08.5.24 1:11 AM (125.186.xxx.132)너무 컬트적이예요 ㅋㅋㅋㅋ
10. 안웃겨요?
'08.5.24 7:27 AM (58.140.xxx.232)으흐흐....ㅎㅎㅎㅎㅎㅎ
그 상황이,,,,그 분위기가 눈앞에 그려져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