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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한우전문점 "큰집 " 속여팔아걸렸다네요..
한우로 속여서 걸렸다네요...
더 웃긴건 이집 메뉴에 200그램에 8만원짜리 육사시미
를 팔았는데.....
구운고기도 아니고 날고기를 팔다니요...
외식업체가 그것도 대형음식점이 그정도이니..
동네 작은 집들은 오죽할까요....
돈말 벌려고 마음먹으면 미국산 호주산 소도 한우라고 속여파는
것이 비일비재...할께 뻔하죠..
이사람들이 재수없어서 걸렸다고 하지..잘못을 뉘우칠까요?
게다가 이사람들의 벌금이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벌금이 3000만원 뿐이 안된다네요...
1. 크
'08.5.23 8:04 PM (121.183.xxx.1)놀랍지도 않아요.
그런데 큰집이 상호인가요?
비싼데인 모양인데, 높으신 분들께서 드셨을테니.....뭐 그네들이 안전하다고 죽으라고 외쳤으니...2. ..
'08.5.23 8:04 PM (219.252.xxx.155)한우라고 플랭카드 걸어도 못 믿을 것 같아요.. 오늘 어떤 소곱창집 지나오는데 플랭카드 걸었더라구요... 순수 우리 한우만 취급한다고.. 손님이 없긴 없나봐요.. 한우랑 미국산 곱창은 맛이 틀리다네요.. 미국산이 훨씬 맛있어서 손님들이 그것만 찾는데요...물론 한우인지 미국산인지 자세히 체크하지 않을 때겠지만...온 사회에 가득한 불신.. 이제 뭘 먹고 살아야할지..
3. -.-
'08.5.23 8:33 PM (222.108.xxx.195)흐흐
저희 집 지하라-.- 쓰레빠 질질 끌고 가끔 저녁 떄우러 자주 가는데요....
점심에 단품요리(육개장, 뚝불 같은거..)로 손님은 많은것 같던데..고기는 안먹어봤네요...4. ...
'08.5.23 8:33 PM (67.85.xxx.211)놀랍지도 않아요 222
5. --
'08.5.23 8:49 PM (121.131.xxx.136)전에 식당에서 옆자리앉은사람이한말이 기억이나요.
그것도 먹거리얘기였는데
대기업이라고 나쁜짓을덜할거란생각은버려라.
더하면더했다.
유명하고 큰곳이라고 영세한곳보다 안전할거란생각은버리세요.6. 미안한 얘기지만
'08.5.23 9:17 PM (211.178.xxx.167)음식점에서 파는 한우라는 쇠고기에 대해 신뢰하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7. 저 어제
'08.5.23 10:12 PM (222.98.xxx.131)목욕다녀오다가 소곱창, 막창집에 사람 드글드글한거 보고 놀랐어요.
살코기보다도 더 찝찝한건데..자리가 없더군요, 밤 늦게까지..8. .
'08.5.23 10:39 PM (219.254.xxx.85)저두 어디가면 요새 설렁탕집 사람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가게를 쳐다보면 놀라 나자빠집니다. 바글바글해요..
9. ^^
'08.5.24 12:38 AM (222.237.xxx.9)설렁탕집, 곱창집, 냉면집에 사람 버글거리는거...미국산 본격적으로 들어오기전에 많이 먹어두자는 마음에서 손님들 몰리는 거 아닐까요?
10. ^
'08.5.24 11:43 AM (122.40.xxx.5)이번달에 곱창 일부러 사먹었어요. 마지막으로..
11. 소고기는
'08.5.24 6:59 PM (211.212.xxx.2)외식안하기로 했어요 생협서 사다 집에서만 먹고 외식은 돼지고기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