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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더운건가요?
아님 저만 이렇게 더운걸까요?
아 오늘 아침도 덥네요 여전히..
비나 오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집안 대충 청소하고 아침부터 자장면 시켜놨네요
션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누구랑 수다떨고 싶은 오전입니다...
1. 어젠
'08.5.23 11:35 AM (61.77.xxx.43)해가 쨍하지도 않은데 너무 더운것이 기분 나쁜 더위였어요.
오늘은.. 여전히 해가 나지 않았지만 바람이 촉촉해요.
비 오기 전에 부는 바람마냥 촉촉해서 기분은 괜찮네요.2. ㅋ
'08.5.23 11:36 AM (218.236.xxx.247)워낙 추위타서 아직 한겨울이불 덥고 자는데
어제부터 반팔꺼내입어요
저도 아이스커피 땡기네요
뱃속아가때매 먹을까마까 고민돼네요 ^^3. 꿈지기
'08.5.23 11:40 AM (220.94.xxx.217)저두 더워요
저희집은 1층이라 더욱 한기가 있어서
아이들도 내복입히고 아침에 나갈땐 봄잠바까지 입혀서 나가면
우리만 겨울인냥 다른사람들의 옷차림과 무척 달라서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당 ㅋㅋ
잠시 산책하고 왔는데요 넘 후덥지근한 요상한 날씨 같아요
자장면 맛있게 드세요~~4. 습해요~
'08.5.23 11:53 AM (220.75.xxx.249)햇빛이 쨍 나면 건조하면서 살짝 더운 좋은 날씨일텐데.
흐려서 습하면서 덥네요.
저도 청소 대충해놓고 살짝 여행기분 나려고 블랙커피에 스크램불과 빵으로 아침 먹었네요.
아침부터 짜장면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 시간부터 주문받는 동네도 있나봐요??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 보내놓고 청소 싹 끝낸후의 오전시간은 너무나 행복하네요~5. 저도
'08.5.23 11:57 AM (121.88.xxx.149)어제부터 여름인가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후덥지근 습한 더운날씨...
6. 삼복 더위
'08.5.23 12:03 PM (58.237.xxx.20)슬슬 여름이 저만치서 오고 있는거죠.
여름, 끈끈하고 습한 삼복 더위가 벌써 부터 무서워요.7. 맨날
'08.5.23 1:40 PM (59.11.xxx.134)집에 콕 처박혀있다가 아이 체육복사러 나갔더니
너무 끈적하게 더워요....헥헥~~~~8. ..
'08.5.23 2:54 PM (119.17.xxx.88)전 낮에는 덥다고 문 다 열어놓고 사는데, 밤되면 겨울이불 덮고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