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선희씨 문제의 음성입니다
미리부터 생각해놨던거 같네요
1. 딱따구리 구리다
'08.5.22 8:41 PM (121.129.xxx.20)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59...
2. 정선희
'08.5.22 8:48 PM (121.147.xxx.151)어쩌다 실수가 아니라 작정하고 말한 거네...
광우병쇠고기 촛불집회한다는 거 꼴갖잖게 생각했다는 말투네...
정말 어이가 없는 녀자네3. ...
'08.5.22 8:48 PM (121.133.xxx.254)내 국어 실력이 한참 모자란가;;;
제가 듣기로는 큰 일도 중요하지만 작은일도 잘하자...뭐 이런 취지로 들리는뎅...4. 흥!
'08.5.22 8:48 PM (122.35.xxx.158)원고도 없나봐요.
말도 되게 횡설수설하네요.
있어보이게 말하고 싶은건지...
에궁...5. 하지만
'08.5.22 8:54 PM (61.255.xxx.253)분명 비유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광우병이니 촛불집회니 해서 애국심을 불태워도..라는 단어
정말 요즘처럼 예민한 시기에 그것도 전혀 비교할 부분이 아닌데
저 부분을 비교한 거 자체가 실수였어요.
게다가 생방송도 아니고 녹화방송... 충분히 편집도 가능했을테고요.
일반인이 아니잖아요. 공인이에요. 사람들의 관심으로 그 인기로 살아가는
공인이요. 단어 하나를 선택해도 요즘처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때에는
본인 자체가 반대이던 찬성이던 말은 가려서 했어야 했어요.6. 홈피..
'08.5.22 8:56 PM (116.46.xxx.23)박재완인지 남편 (이름 잘 모름)
게시판에 어느분의 글 귀가 서글퍼졌어요..
위에서 국민들 무시하니 이제는 연예인 조차 서민들을 무시하는 형태..
이런 요지의 글을 적었는데 ..
나라가 어데로 갈련지..7. 저두요
'08.5.22 9:07 PM (218.146.xxx.51)그걸 그대로 아무생각없이 내보낸 제작진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정말 우리..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는거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정선희씨 똘똘하고 야무진 이미지.. 급추락하네요 입만살아있는 개념없는 여인네로다..8. 아주
'08.5.22 9:30 PM (211.108.xxx.91)이런 사람이 바로 돌+아이 인거죠..
어디 갔다붙일데가 없어서 저런 말을 여기서 합니까?
진짜 아주 작정을 했네요..9. 미친..
'08.5.22 9:39 PM (222.237.xxx.126)자꾸 입에서 이소리가 나옵니다..... 정말 미친...
생뚱맞게 거기다가 촛불집회를 갖다붙이다니... 위에서의 사주가 있었나.....10. ..
'08.5.22 9:49 PM (116.39.xxx.32)말은 틀린말이 아닙니다.마치조중동 칼럼 보는 기분입니다만..
이 시국에???? 촛불집회를 그런 싸구려 비유에 넣는거 자체가..
집회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정선희씨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선희씨도 순복음교회 신도 입니까?
mb, 정선희,김주하.오륀쥐 여사,소망할교회.. 이런인간들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욕먹는겁니다. 기독교는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교인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죄인을 감싸고 있습니다.11. 모순? 흥~
'08.5.22 10:12 PM (218.237.xxx.226)정선희가 모순이네요..
하루라도 열을 안받는 날이 없네요..12. 이젠
'08.5.22 10:26 PM (121.88.xxx.149)이여자까지 우리 심장에 불을 지펴 주네요. 어휴
이런 미친여자가 다 있나?13. 살짝
'08.5.22 11:08 PM (222.111.xxx.218)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간 것 같네요.
왜 거기서 촛불 집회와 큰일 작은일 어쩌구하는지 ㅠㅠ
제가 듣기에는 몹시 벼르다가 한 이야기 같아요.
저 말이 하고 싶어서 얼마나 안달을 했으면 평소에 그 잘 돌아가던 머리로
전혀 핀트도 안 맞는 곳에다 찍어다 붙여서 말을 했을까 싶네요.
그 부분에서는 살짝 긴장하는 티도 나고 아무튼 벼르다 한 이야기 같은데
같은 쥐상이라 동족으로 느껴지나 봅니다.14. ..
'08.5.22 11:35 PM (121.169.xxx.32)눈물도 잘 흘리더만..그게 다 가식이라 여기지니
정부와 힘겹게 진실게임하는 mbc 전파를 타고 저런 말을 하니 이제
mbc 에서 퇴출당해야 할 사람이네요.
근데 mbc에서 뭐하러 저여자한테 그리 많은 프로를 맡겼나요?15. .
'08.5.22 11:53 PM (58.77.xxx.6)정선희 지켜봤는데 그럴줄 알았어요.
언젠가는 저 입때문에 사고치겠구나 했어요..
돈도 엄청 밝히는 거 같던데... 암튼 비호감이에요.16. 사고
'08.5.23 1:49 AM (59.12.xxx.135)터뜨려봐야 또 기어나올 여잡니다. 생명력 질기죠. 바퀴벌레보다 더 질기고 강합니다. 여자연예인중에 가장 시집 잘 간 걸로 평가받고 있다잖아요. 무섭고 질긴 독종이예요. 두고 보세요. 절대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 여잡니다.
17. 와~
'08.5.23 9:23 AM (222.236.xxx.188)정선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심각한 말실수로 여겨지는데~
이 게시판의 덧글들은 너무 무섭습니다...글들이 소름끼쳐요...18. 그러게요
'08.5.23 10:21 AM (203.244.xxx.1)저도 와~~ 님 말씀 동감이에요.. 대놓고 반대한 것도 아니고, 말이란게, 이렇게 들으면 이렇게 들리고, 저렇게 들으면 저렇게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가 아닐까 싶네요...누구나 실수 하면서 삽니다.. 댓글로 사람을 죽이는 일 그만합시다..
19. 이
'08.5.23 10:34 AM (121.131.xxx.109)계시판은 암것도 아니에요
엠비씨게시판을 보세요
썅욕도 엄청 많은데/./..대놓고 막 욕을 쓴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데요20. 틀린말은
'08.5.23 11:32 AM (211.209.xxx.177)아닌듯한데요..
공중파라는게 문제네요..
촛불집회 나갔던 저라도 저 내용이 틀린말은 아닌듯하네요
평소에 정선희씨를 안좋아하긴 하지만
이만큼의 댓가를 치를만큼의 중죄는 아니라 보여져요..21. 직접들으니
'08.5.23 12:24 PM (211.189.xxx.224)더 열받네요 .진짜 미친여자라는 말밖에 안나오네...별것도 아니고,대놓고 반대한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신님들은...이해력이 딸리는건가요 .말하는 요지가 딱 나오잖아요 ..니들이 나서서 무슨 큰일한다고 촛불집회니머니 떠들지 말고, 작은것부터 지켜라~~ ..니들이 그러고 다니지만,니들중에 자전거나 맨홀을 훔치는 좀도둑이 없지않겠냐~~ " 이거잖아요 미쳐!! 아주 벼르고 별렀던 말을 하고야 말았구만!! 이리돌리고 저리돌린다고 말뜻을 못알아듣나요 아주 미친x이구만
22. 공인이되어설랑
'08.5.23 12:27 PM (211.189.xxx.224)국민에게 제대로 된 지식을 알려주기는 커녕 애쓰는 국민들을 말 돌려서 비꼬다니 아주 악질이에요 그리고 자전거가 나라물건인가..맨홀은 그렇다치고 자전거에 나라물건 훔치는 사람 어쩌고 하는것도 맞지않는데..거기다 촛불집회얘기는 왜나와~~
23. 덧글이 무섭다구요?
'08.5.23 2:07 PM (218.238.xxx.77)방송을 다시 들어보고 미친소 아이들의 입에 안들어가게 하려고 애태우는 엄마들 글도
보고 그런 말씀하세요. 저는 촛불집회 못나가는것이 미안한데 방송에서 저런 소리를
하니 너무 화가나요.24. ^^
'08.5.23 2:33 PM (218.55.xxx.215)전 이여자 원래부터 싫지도 좋지도 않고, 아무 생각없이 살았는데
이번 발언 한 방송을 직접 제 귀로 들으면서 사람이 참 얍삽하다고 할까요?
아닌듯 긴듯 사람 헷갈리게 말하면서 (이 방법이 그래도 들어맞았는지 걔중에는 이 여자 발언이 단순 실수 였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자세히 들어보면 평소 촛불시위하는 것 자체를 못마땅해 하던 본인의 심기는 표현은 하고픈데
대놓고 말하자니 거시기 할까봐 아주!~ 뜬금없는 소리로 얼렁 뚱땅 내질르고 가는데...햐!~
거기다 오늘 방송에서 지껄인 소리를 들어보니
이명박이랑 어쩜 어투가 똑같은지, 그냥 죄송하다 하면 될걸 결국 듣는 사람이 오해라는 식으로....(정말 지뜻은 그게 전혀 아닌데???)
사람마다 다 견해와 신념이 다를수 있으니 전 오히려 그런 자신의 주장을 피력한거에 대해서는 (좀 비열한 방식이긴 했지만)
단 한마디도 거기에 관한 부정적인 의견을 올린적은 없지만 오늘 하는 말 들어보니
진짜 열이 나더라구요. 어쩜 쥐박이랑 그리 같은지...ㅉㅉ
-----------------------------------------------------------------------------
방송인 정선희가 ‘촛불집회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선희는 23일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서 “때로는 내 진심이나 의도가 다르게 전달돼 마음고생 할때가 있다”며 “서면보다는 생방송을 통해 직접 말씀 드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늦은 사과에 대해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22일 방송에서 자전거 도난 사연을 소개하며 "광우병이다 뭐다해서 애국심 불태우면서 촛불집회해도 이런 사소한 것, 환경을 오염시키고 이렇게 맨홀 뚜껑을 퍼가고…사실 굉장히 큰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다, 큰일 있으면 흥분하는 분 중에 이런 분이 없으리라고 누가 아나"라고 말했었다.
정씨는 “사연에 대한 코멘트 중 일부 표현들이 본의 아니게 시기 적절치 못한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걸 사과드린다”며 “말을 다루는 사람으로서 신중했어야 했는데 민감한 사안에 대해 균형을 잡지 못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25. 아마..
'08.5.23 2:44 PM (121.182.xxx.149)퇴출당할듯...게시판 보니 난리도 아니네요.
26. 진정으로
'08.5.23 3:26 PM (122.36.xxx.63)반성한다면 촛불들고 촛불집회 나와야겠죠!
27. 음..
'08.5.23 3:45 PM (124.199.xxx.184)큰 일도 중요하지만 작은일도 잘하자라는 취지로 들릴 수도 있다는 분도 있던데
들어보니 정선희가 확실히 말 잘못했네요.
미쳤나봐요. 약아빠진 척은 혼자 다 하면서 바보같은 소릴...
그래도 전 그녀가 30개월이상 미국산소고기로 공개 시식 한다면 조금은 용서하겠어요.28. 전부터..
'08.5.23 4:03 PM (221.165.xxx.204)좀 약은 느낌이 있었어요..
데뷔초 쇼프로에 나왔는데 이경규 에게 너무 잘해주며 맞춰주는게 좀 오버스럽더니 그 이후로도 가끔 볼때면 강자에게 약한모습을 보이더구만요..
그리고 언제 부턴가는 편안한듯하지만 은근히 잘난척을 하더군요..왜 서민적인듯하면서도 자기를 낮추는 척하면서도...
암튼 데뷔초부터 모습을 보았는데 굉장히 처세에 강하고 얍삽해 보이더니 결국 이런결과를..
저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닙니다.
우리 식탁,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픈 부모의 간절함이 눈물로 흐르는는 이 판에ㅠㅜ29. 순복음당
'08.5.23 5:01 PM (59.20.xxx.169)교인인가봐요
어던 목사가 그리 말 한 거 아닐까요
"촛불집회 가는 놈 들 도둑놈!!!
지옥 갈 놈들입니다" 라고30. 이런
'08.5.23 5:33 PM (221.138.xxx.211)개 같은0 이네 .얍삽한 말투하며 열받어 ,, 아닌듯 은근슬쩍.. 이걸 0일수도없고
31. 안그래도
'08.5.23 6:27 PM (121.160.xxx.3)요즘 가슴이 먹먹한데, 염장을 지르네요--;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 글 남기고 왔습니다.
아고라에 정선희씨 방송하차 요구서명도 생겼더군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670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6023 | 무요오드 소금으로 만든 음식... 식구들 모두 먹어도 될까요? 1 | 요오드 | 2008/05/22 | 604 |
386022 | ㅍ★★ 82쿡도 한번 사고 쳐 보자구요~! (의견많이주세요) ★★ 4 | 도우미 | 2008/05/22 | 719 |
386021 | 정선희씨 문제의 음성입니다 31 | 딱따구리 구.. | 2008/05/22 | 6,196 |
386020 | 포장이사 해 보신 분들... 5 | 이사 | 2008/05/22 | 819 |
386019 | 러시아 북유럽여행갑니다. 6 | 다녀오신분 | 2008/05/22 | 945 |
386018 | 이 사진 보니 눈물이 나네요... 2 | 기운을.. | 2008/05/22 | 1,205 |
386017 | 놀이방 운영 2 | 이승철 콘서.. | 2008/05/22 | 454 |
386016 | 오늘하는 촛불집회 생중계로 볼수있는곳 없나요? 2 | 촛불집회 | 2008/05/22 | 399 |
386015 | "황우석박사의 재기를 국민과 더불어 환영한다" 7 | *^^* | 2008/05/22 | 848 |
386014 | 타이베이에서 화련가는길 ..(대만여행질문 입니다 ) 7 | 화련 | 2008/05/22 | 846 |
386013 | 양평,가평에 괜찮은 펜션 추천요 ?리플간절해요. 3 | 울내미 | 2008/05/22 | 2,265 |
386012 | 개조개 다듬는 법 아시나요? 1 | 몰라용 | 2008/05/22 | 345 |
386011 | 기타 배우기.. 3 | 초등기타 | 2008/05/22 | 808 |
386010 | 쥐박이 영어교육혁신 포기한거 아니랍니다...;; 10 | 조삼모사 | 2008/05/22 | 858 |
386009 | 배우 박철민 동영상-광우병 쇠고기 수입, 뒤질랜드(종알방중복) 3 | 멋진 흉아~.. | 2008/05/22 | 668 |
386008 | 종합비타민 1 | 종합비타민 | 2008/05/22 | 350 |
386007 | 애들 썬크림 6 | 썬크림 | 2008/05/22 | 654 |
386006 | 두가지 질문할께요... 8 | 새댁 | 2008/05/22 | 697 |
386005 | 소고기 개방되면 유치원 그만두시나요? 5 | 아이엄마 | 2008/05/22 | 831 |
386004 | 뿡뿡이가 퍼온 글 | 뿡뿡이 | 2008/05/22 | 285 |
386003 | (급)여자아이 성조숙증 치료하고 계신분들께 조언구합니다...ㅠㅠ 17 | 걱정맘 | 2008/05/22 | 2,240 |
386002 | 초보 새댁에게 겨울옷 관리법 좀 알려주세요..^^ 4 | 겨울옷관리 | 2008/05/22 | 666 |
386001 | 뿡뿡이가 밥먹다 승질나서,,,, 3 | 뿡뿡이 | 2008/05/22 | 693 |
386000 | 현수막을 걸었으나.. 관심갖는 사람이 없네요. 7 | 현수막 | 2008/05/22 | 857 |
385999 | 7살인데 숫자 8을 못 외워요. 7 | ... | 2008/05/22 | 769 |
385998 | (펌) 이명박 대국민담화문 번역본 5 | 소통이 안돼.. | 2008/05/22 | 557 |
385997 | 부엌일하기가 너무 싫어요 12 | 내나이50 | 2008/05/22 | 2,021 |
385996 | (이런글 저런글펌)입만 뻥끗하면 거짓말 6 | ytn돌발영.. | 2008/05/22 | 586 |
385995 | 이 대통령 농지규제 완화 추진, 식량주권 포기할텐가 1 | 고마해라 마.. | 2008/05/22 | 347 |
385994 | 남편 5 | 우유부단 | 2008/05/22 | 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