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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러기 아버님들 바람이요..
제가 아는 분이..나이도 많으신데..환갑이상..
중국 현지처가 있다는 얘기 어떻게 알게되었어요..
하긴..와이프 임신했을때 바람피는 사람들 많다는 말도 있던데..
참..그러고 싶을까..
1. 중국...
'08.5.20 5:26 PM (125.142.xxx.219)살았었는데...사업하는 분들 말이지요...대개 있을겁니다.
첨에는 말 설고 낯 설어 통역겸 비서겸...암튼 막역한 사이로 파트너쉽으로
그렇게 시작되지만 한국남자 경제력에 침흘리는 그 쪽 여자랑
부인보다 젊은, 그러면서 사업의 열쇠를 쥔 중국쪽 여자에게 흑심을 품는 한국 남자랑
서로의 필요 충분조건이 맞아 떨어지면서
살림 차리고 이중생활 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그나마 양심적인 케이스가 본 부인과 이혼하고 사는거랍니다.
그 집 식구 만 모른채, 세 층 아래 집서 첩 살림 사는 경우도 봤어요.
가까운 지인들도 부부사이 큰 문제 날까봐 오히려 더 쉬쉬해서
진짜 그 아내 분 뵐 때마다 안타깝더이다.
저녁 모임에 조선족 작은 마누라랑 그 사이의 딸아가랑 참석해서 뻔뻔하게
얼굴들고 있던 그 남자...나잇살 쳐먹은 게 진짜 더러워서...2. 직장인도
'08.5.20 6:10 PM (125.134.xxx.69)장기 출장 갔다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한 경우도 제 주위에 있습니다.
3. 쯧
'08.5.20 6:39 PM (222.97.xxx.237)중국 보따리 장사하는 제 초등 동창도 20살짜리 현지처 두고 있던걸요.
4. 중국은
'08.5.20 7:42 PM (211.192.xxx.23)한국남자 완전 봉입니다...
5. 기회의땅
'08.5.20 8:45 PM (123.113.xxx.102)중국은 장기파견은 물론 단기로 며칠 오는 사람들까지 다 흑심?을 품고 가는곳입니다
한국남자들을 위한 온갖 유흥시설(출장자들을 위한 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할수 있는) 이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한국서 부터 인터넷으로 조사하여 오는 사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