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가는길에 보니까, 지하상가 몇몇 상점들 유리창에 이명박을 욕하는 글들 붙여놨더라구요?
친재벌 정책, 서민경제 말살..뭐 이런글귀가 기억나네요
사람들 무지많이 지나는 곳이니.. 그런곳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이,
광우병에 대한 인쇄물같은거 붙여주시면 참 좋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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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터 지나는데요
ㅋ 조회수 : 526
작성일 : 2008-05-19 14:25:06
IP : 125.186.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08.5.19 2:30 PM (124.54.xxx.99)도서관갔더니
신문 서가에서
얼굴 사진 나온 거 다 찢어졌더라는..
우리 초딩 딸이 알아보고
엄마 사람들이 정말 화많이 난거 같애.. 라고 하더이다ㅡ.ㅡ2. 그건말이죠..
'08.5.19 4:04 PM (221.149.xxx.84)고속터미널 지하상가말씀하시는건가요?
그 분들은 자신들 생존권이 걸려 있으니 붙여놓으신거에요..
정치적의견 피력하신거 아니구요..T.T
저도 지나가다 읽어보았는데 아마도 서울시에서 그 지하상가를 공개입찰한다 뭐 이런내용이였던거 같아요.. 거기서 장사하시는 분들 권리금도 없이 쫓겨나는게 최악의 상황이지 싶어요..
저는 집이 그 근처라 상가쉬는날 지나가면서 보니 집집마다 오세훈에게 저항하는 글 한장씩 붙여놨더라구요..3. ㅋ
'08.5.19 8:59 PM (125.186.xxx.132)네네 그러게요 ㅋㅋ.저두 오세훈이 한약속 어쩌고하는거 오늘봤어요.그거보니, 얄밉더군요 MB찍엇을거같아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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