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튼튼이나 윤선생이 다른 방문수업(눈높이,씽크빅,...등)보다 좋은가요?

영어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08-05-19 12:27:56
7살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학습지나 학원등 보낸적 없이 국어,수학은 매일 조금씩 집에서 가르쳤는데 7살이되니
영어가 너무 걱정입니다.
직장맘이고 저녁8시에 퇴근해서 밥하고 먹이고 치우면 정말 같이 눈마주칠 시간도 없으니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맘뿐입니다.

전처럼 신경안쓰고 기본만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영어 사이트에 들어가도 제가 영어를 못가르치겠더라구요.
지금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 마음이 급해서 어떻게든 시작하고 싶은데 제스스로 영어에 대한 벽에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차라리 방문수업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 숙제내주면 할 수 있겠어서 시작해보려는데 튼튼이나 윤선생은 비용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러워 다른 방문수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고민됩니다.

튼튼이나 윤선생이 가격만큼 좋은 건지요?

저렴한 방문수업에 마음이 가긴하는데 혹시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IP : 59.12.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08.5.19 12:37 PM (210.223.xxx.219)

    걱정할 나이는 아닌 것 같아요.....^ ^;
    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그냥 자기 용량만큼 따라 가더라구요..
    울 애는 윤선생 시키는데 괜찮긴 해요...초등 5학년인데 스스로 하는 버릇은 잡혔어요..
    그런데 울 애가 일곱살이라면 전 그냥 그림책 많이 읽어주고 영어 비디오 같이
    볼 것 같아요...그냥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없애주는 정도로요...그 과정에서 관심 있는
    아이는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영어 비디오 중에서 나초리브레나 하이스쿨 뮤지컬 같은 건
    재미있어 할 겁니다....아니 너무 수준이 높았나? 아이가 만화를 좋아하면 영어만화도 좋고요..

  • 2. 싱크빅
    '08.5.19 2:42 PM (220.77.xxx.54)

    전 작은아이 싱크빅 시키는데
    파닉스가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지금 2학년인데 싱크빅으로 파닉스하고 내년에 학원보내려구요
    큰 애를 가르쳐보니 좀 쉬엄쉬엄 해도 되겠더라구요
    비용대비 효과 말입니다

  • 3. 튼튼
    '08.5.19 3:05 PM (124.50.xxx.137)

    저희는 튼튼하고 있는데 아이도 저도 무척 만족스러워요..
    꼭 공부같지 않게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대신 학원처럼 눈에 뭔가 확 띄는게 아니니 그런부분이 염려스러우시면 잘 생각해보세요..

    전 튼튼 다 마칠때까지는 학원으로 보낼 생각이 없어서 예전부터 윤선생이나 튼튼으로 하려고 맘먹고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둘중에 하나 고르느라고 고민은 했지만요) 골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88 일본어 독학 해보려는데요.. 5 봄소풍 2008/05/19 713
193087 목동 하이페리온 2근처 쌍둥이네 포장집 아시는 분! 7 먹는거 좋아.. 2008/05/19 610
193086 목에 뭔가 걸려있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2 가래 2008/05/19 563
193085 어제 밤 늦게 올라왔던... 1 사라진 글 2008/05/19 639
193084 일본인 선생님께 6 선물 2008/05/19 601
193083 오늘 경향신문 구독신청했어요.. 5 큐레어 2008/05/19 546
193082 관심있는 남자를 제 편으로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2 ........ 2008/05/19 1,253
193081 홈*러스에서 삼겹살샀는데.. 3 에잇! 2008/05/19 936
193080 뭥미? <-이게 무슨뜻이예요? 9 무슨뜻? 2008/05/19 3,007
193079 낯선동네에서 너무 외로워요 ㅠㅠ 8 .. 2008/05/19 1,201
193078 탄핵집회에 다녀왔습니다. 14 나 하나라도.. 2008/05/19 861
193077 미국, 쇠고기 '1급 리콜' 사태 3 미국을 믿으.. 2008/05/19 719
193076 서울로 이사가야하는데 어느동네로 가야하는지. 7 걱정 2008/05/19 933
193075 조중동 신문에 광고하는것들 불매할수 있을까요? 2 2008/05/19 272
193074 님들 태몽 어떤걸 꾸셨어요~? 17 태몽 2008/05/19 1,104
193073 튼튼이나 윤선생이 다른 방문수업(눈높이,씽크빅,...등)보다 좋은가요? 3 영어 2008/05/19 1,085
193072 이쯤서 다시보는 마이클럽 새우님의 명문 ㅋㅋㅋ 9 새우님화이팅.. 2008/05/19 1,482
193071 팬티형 기저귀 좋은가요? 4 .. 2008/05/19 627
193070 입시설명회 입시설명회 2008/05/19 322
193069 이 광풍뒤에 불어닥칠... 걱정 2008/05/19 485
193068 요즘 하는 국민현관 어떠세요? 4 인테리어 2008/05/19 1,434
193067 냄비세트 추천해주세요~ 2 쫌 사자~~.. 2008/05/19 801
193066 미친소 수입·판매 업체 리스트 3 ㅜ.ㅜ 2008/05/19 738
193065 롯데 불매운동 하면 뭐하나.. 8 허탈 2008/05/19 1,098
193064 경주 뭘 타고 가야 좋을까요? 6 .. 2008/05/19 538
193063 옥션에서 구매하시나요? 10 . 2008/05/19 876
193062 (추천요망)명동, 종로, 서초, 반포에 플룻 개인레슨 받을곳 마미 2008/05/19 287
193061 수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08/05/19 366
193060 이명박 대운하는 일제보다 더한 국토 유린, 별의별것 다 팔고 국민 건강도 팔아먹어 3 도올 선생 .. 2008/05/19 661
193059 엄마가 많이 아파요. 10 회색눈사람 2008/05/19 1,024